"동맥도관 이용 관상동맥우회술 효과 높아"
- 정현용
- 2007-02-05 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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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김기봉 교수팀, JTCS 1월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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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심폐기를 사용하지 않고 심장박동 상태에서 동맥도관만 사용한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해도 정상인 수준의 심근 혈류량을 회복할 수 있다는 사실이 최근 연구결과 밝혀졌다.
서울대병원 김기봉 교수팀은 동맥도관만 사용해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심근 혈류량의 증가를 확인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연구팀은 시술을 받은 환자들에게 '심근스펙트'라는 핵의학 검사를 시행한 결과 수술전에 감소했던 심근혈류량이 수술 후 3개월째에 현저하게 증가했고 1년째에는 관상동맥질환이 없는 정상인의 심근혈류량을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흉부외과 분야 유명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Thoracic & Cardiovascular Surgery' 1월호에 게재됐다.
김기봉교수는 "동맥도관 만을 이용한 관상동맥우회수술의 우월성과 장기적 장점을 밝힘으로, 향후 이러한 수술법이 국내외적으로 더욱 활성화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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