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비아그라 중국명 사용 못한다
- 정현용
- 2007-02-06 16: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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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법원, '웨이거' 상표권 소송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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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중국 현지언론에 따르면 화이자는 비아그라보다 널리 알려진 '웨이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소송을 제기했지만 북경인민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중국에서는 비아그라가 웨이거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지만 현지 제약사인 광주웰만(Guangzhou Welman)사가 이미 상표권을 획득해 화이자는 권리가 없다고 법원은 판시했다.
중국법원은 지난해 12월 가짜 비아그라 판매를 중단하고 화이자에 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하는 등 특허권을 인정했지만 상표권에 대해서는 자국 제약사에 손을 들어준 것.
한편 현지언론은 화이자측이 이번 판결에 대해 언급을 피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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