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전년대비 9% 성장 3,667억원 달성
- 이현주
- 2007-02-07 12: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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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이익 533억원, 경상이익 48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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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가 2006년 3,667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녹십자는 7일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자사의 2006년도 실적이 전년대비 9% 성장한 3,667억원, 순이익은 19.4% 증가한 348억원이라고 밝혔다.
또 영업이익은 66.4% 늘어난 533억원, 경상이익은 14.1% 상승한 484억원으로 나타났다.
회사측은 매출상승 원인으로 기존 제품의 꾸준한 매출 증가와 새롭게 출시된 고지혈증 치료제, 갱년기증상 개선제 등의 적극적인 마케팅 공략을 꼽았다.
또 규모의 경제 실현을 통해 R&D에서부터 생산, 마케팅, 영업, 물류에 이르기까지 수직적 통합으로 이익구조가 개선돼 각 경영부문별 효율성과 경쟁력이 높아진 것 또한 경영실적 호전의 주요인이라고 덧붙였다.
녹십자는 이에 그치지 않고 당뇨병 치료제, 비타민 B1결핍증 치료제, 탈모치료제 등 다양한 신제품 발매를 통한 매출증대와 지속적인 R&D투자를 확대, 미래 성장동력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딜슈프라(Lipidil Supra)와 면역글로불린 주사제 아이비-글로불린에스(IV Globulin-S)주가 지난해 각각 매출 100억원을 돌파함에 따라 매출 100억원 이상 의약품을 모두 10개 보유하게 돼 보다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갖추게 됐다"며 "이를 바탕으로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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