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의료법 저지 대정부투쟁 지금부터"
- 정시욱
- 2007-02-12 13:04:2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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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익 회장, 회원 서신통해 대국민 홍보 강화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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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 저지를 위한 대규모 궐기대회를 마무리한 의사협회가 대정부 투쟁을 더욱 가속화할 뜻을 명확히 했다.
대한의사협회는 12일 '존경하는 전국 9만 의사 동지 여러분께'라는 서신을 통해 "의료법 개악 저지를 위한 정부와의 싸움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며, 지금부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의 현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게 되면 국민건강에 얼마나 큰 피해를 주는지, 또한 의사의 진료권을 얼마나 심각하게 파괴하는지 우리 회원과 국민에게 적극적으로 알려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신에서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의료법 개악 저지를 위한 2.11 궐기대회에 참여한 동지 여러분들께 머리숙여 감사한다"며 "휴일에 쉬지도 못하고 새벽부터 먼 길을 달려온 지방 회원들과 서울 수도권 회원들은 정부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의료 악법을 철폐하기 위해 결연한 투쟁의지를 보여줬다"고 했다.
이에 의협 집행부를 비롯한 의료법 비상대책위원회는 의권을 향한 회원들의 뜨거운 열정을 가슴에 담아 반드시 정부의 의료법 개악을 저지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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