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정신병약 '세로?' 미국서 1만명이 소송
- 윤의경
- 2007-02-15 04:15:0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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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프렉사' 소송이 영향준 듯..아스트라 완강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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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법원의 접수자료에 의하면 아스트라제네카의 항정신병약 세로?(Seroquel)과 관련한 제품책임소송을 약 1만명이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소송의 원고인 환자들은 아스트라가 체중증가와 당뇨병 등 세로?의 부작용을 적합하게 알리지 않았으며 승인되지 않은 적응증으로 세로?을 판촉했다는 주장이다.
세로? 소송은 전반적으로 일라이 릴리의 항우울제 '자이프렉사(Zyprexa)'에 대한 제품책임소송에 비슷한 양상을 띄고 있어 자이프렉사 소송이 세로? 소송을 촉발시킨 것으로 보인다.
자이프렉사에 대한 소송은 현재 약 2만8천건이 접수되어 있는데 최근 대규모로 소송이 타결되고 있어 유사한 약물인 세로?도 환자와 법률회사의 관심을 자연히 끌게 된 것.
한편 아스트라는 완강한 방어 입장을 표명하고 세로?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약물이라고 강조했다.
세로?은 아스트라에게 넥시움 다음의 거대품목으로 작년 매출액은 34억불(약 3.2조원), 전년도에 비해 24%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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