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부터 스포츠약사까지…약사학술제 15일 개막
- 김지은
- 2023-10-10 17: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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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회, 제9회 행사 코엑스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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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제9회 대한민국 약사학술제를 진행한다.
이번 학술제는 특히 약사직능에 대해 고민하는 다양한 심포지엄이 마련돼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지역 약국 전문약사 양성 방향성을 제시할 전문약사 심포지엄은 이날 오전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3년의 유예기간이 마련된 지역 약국 전문약사 양성을 앞두고 수련 기관, 수련 방법, 수련 기관 인증 등 전반적인 제도 운영에 대한 로드맵과 더불어 해외 지역 약국 전문약사 현황 등이 조망될 예정이다.
또 디지털 시대 속 지역 약국, 약사의 역할과 활용 방법 등을 총망라할 ‘디지털 심포지엄-디지털시대의 약료와 약국 경영’은 오후 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컨퍼런스룸 301호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 좌장인 안상호 약학정보원 부원장은 “약국은 의약분업 후 청구 프로그램 도입에 따른 정보화 이후 사실상 디지털 기술 도입에서는 동떨어져 있는 게 사실”이라며 “디지털을 약사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약국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 지 알아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화두로 떠오른 스포츠약사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스포츠약사 심포지엄-나는 약사다’는 이날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컨퍼런스룸 E1~2호에서 열린다.
최미영 부회장은 “국내에 스포츠약사를 정착시키고 추후 나아갈 방향을 정립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며 “스포츠약사의 필요성과 지역 약국에서의 스포츠 약사 역할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올해 처음으로 전문 언론인들이 바라보는 약사 직능의 현재와 미래를 알아보는 자리도 마련된다. ‘약사의 미래, 언론에게 듣다-관찰자의 시선으로 내다본 약사직능의 발전방향’ 심포지엄은 오전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컨퍼런스룸 301호에서 마련되며 강신국 데일리팜 팀장, 조광연 히트뉴스 대표, 최은택 뉴스더보이스 대표가 발표에 나선다.
이번 심포지엄을 기획한 정일영 정책이사는 “이번 심포지엄은 회원 약사, 언론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의 회무 철학이 반영된 것”이라며 “전문 언론인 눈에 비친 약사사회 현주소와 발전 방향, 비전 등을 들어보고 논의기 위한 자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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