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GMP시설 개선비용 지원 검토"
- 최은택
- 2007-03-16 12:37:0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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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흥원 이용흥 원장, "FTA, 제약 경쟁력 키우는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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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이용흥 원장은 16일 전문지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제약산업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이 같은 내용을 관련 부처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지원방안은 제약산업 구조 고도화를 위한 지원, 기술경쟁력 향상과 상업화 촉진, 세계시장을 겨냥한 해외진출 지원 등으로, KGMP국제화, GMP시설 개선비용 지원, 혁신신약개발지원센터 설립, 특허지원센터 설립 등이 세부안으로 제시됐다.
이 원장은 그러나 "지원내용은 정부 각 부처와 검토, 협의중인 단계로 시설 개선비용 규모나 일정 등 세부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FTA 협상과 관련해서는 "협상은 결국 양자간 무역규제를 완화하는 문제가 골자"라면서 "제약계 뿐 아니라 보건산업분야 전체 산업이 국제경쟁력을 키우고 세계시장으로 진출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특히 "FTA협상과 연계, 그동안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에서 논의된 의제들을 토대로 올해는 보건의료분야 산업화의 전기를 마련하는 획기적인 해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의료법 등 최근 정부와 의료공급자간 갈등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산업화 측면에서는 일부 시민단체를 제외하고는 갈등관계가 없다"면서 "앞으로 정책수립 과정에서 공급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원장은 복지부 정책홍보관리실장으로 재직하다 지난 1월30일 보건산업진흥원장에 취임, 오는 2010년 1월29일까지 3년간 진흥원을 이끌어 가게 됐다.
이 원장은 취임사에서 “보건산업의 규제를 완화하고 보건의료기술 R&D 투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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