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회 "유통일원화 사수, 도협 총력 지원"
- 최은택
- 2007-04-24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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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희구 회장, 황 회장 격려방문..."골프모임 3개월 전 약속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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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업계 원로들의 모임인 6.3회(회장 이희구)는 유통일원화 사수를 위해 도매협회를 총력 지원키로 결의했다.
6.3회는 지난 23일 대둔산 소재 군산CC에서 골프모임을 가진 뒤, 2시간 여 동안 회의를 갖고 이 같이 결의했다고 24일 밝혔다.
또 이희구 회장을 필두로 63회 소속 원로회원들이 단식 중인 황 회장을 위문방문, 격려키로 했다.
이희구 회장은 “협회장이 단식하는 날 골프모임을 갖은 것은 적절치 않았지만, 3개월 전에 이미 계획된 것이어서 일정을 변경하기 어려웠다”면서, 골프모임에 대한 구설수에 대해 해명했다.
이 회장은 이어 “골프를 마치고 2시간 여 동안 회의를 갖고, 유통일원화를 포함한 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면서 “특히 유통일원화를 사수하기 위한 도매협회의 투쟁을 적극 지원키로 결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6.3회는 지난 84년 6월3일 전국 대형도매업체들이 거래질서확립과 도매협회를 측면 지원하기 위해 결성한 모임이다.
회원사는 복산약품, 한신의약품, 지오영, 삼원약품, 동원약품, 우정약품, 세화약품, 청십자약품, 태전약품, 명성약품, 성일약품, 인영약품, 알파약품, 연합약품, 대동약품, 경동사, 한우약품 등 17개 업체 대표로 구성돼 있다.
이날 골프모임에는 15명의 대표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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