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비판-대안제시 전문언론 기대"
- 데일리팜
- 2007-06-01 06: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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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위원장·식약청장-보건의료단체장 창간축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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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분석과 심층보도 당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태홍 위원장 
데일리팜이 지금처럼 보건의료계의 유력매체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것은 여러분의 그같은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데일리팜 가족과 독자 여러분!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의료법 개정안과 한미 FTA 협정 등으로 우리 보건의료계의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의료법 개정안은 우리 내부의 문제로서, 부처와 관련 단체들간의 협의나 조정으로 풀어나갈 수 있는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미 FTA는 국가와 국가, 특히 세계 초강대국 미국과 맺은 협정으로서 우리의 주장이나 이익을 관철시키는 측면에 있어 상당한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번 협정의 결과인 의약품 가격인하 정책의 후퇴, 위생검역조치의 포기, GMO 위험성 평가 포기 등은 국민건강에 재앙을 불러올 것이 분명합니다.
특히 의약품·의료기기 분야에 있어서는 국민과 국내기업 모두 피해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측은 의약품 허가와 특허 연계, 자료보호 범위 확대 등을 비롯해 미국이 요구했던 사항을 대부분 수용했습니다.
그럼에도 정부는 그저 연간 최대 피해규모가 1,000억원 수준이라는 전망만을 내놓으며 피해규모를 축소하는데 급급하다는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대다수 언론들도 이같은 정부의 입장만을 반영해 FTA를 낙관하고 있습니다. “관세 낮춰서 수출을 늘리자는데 왜 반대하느냐” 라는 찬성여론도 이에 기인하는 부분이 큽니다.
그러나 한미 FTA는 단순한 관세철폐의 수준이 아니라, 앞서 언급했던 것과 같이 국가의 제도와 국민생활을 송두리째 바꿔 놓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타결된 한미 FTA 협정에 대해서 문제점을 분석하는 것은 언론의 기본적인 책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날카로운 분석과 심층보도로 국민들의 알 권리 충족에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데일리팜의 앞날에 무한한 발전이 있기만을 바라며,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건전한 정책대안 제시 역할 기대" 식품의약품안전청 문창진 청장 
우리나라의 최초의 인터넷 의약전문신문인 데일리팜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데일리팜은 디지털시대에 맞춰 의약 관련 정보의 신속하고 정확한 전달자로서 인터넷 언론의 역할과 함께 정부의 의약 정책에 대하여 건전한 비판과 정책 제언을 통해 국민 건강권 확보를 위하여 의약전문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미FTA가 타결되면서 제너릭 위주의 생산 구조에 의지해 온 국내 제약업계에 대해 많은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신약개발 연구활동을 강화하고 특허 도전을 통한 제품 개발에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마련됨으로써 장기적인으로는 국내 제약 산업의 국제경제력을 제고하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청에서는 FTA로 영향을 받을 제약업계에 대해 복지부 등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지원방안을 다각도로 마련 중에 있습니다
이번 한·미 FTA 협상 결과가 국내 제약업계에 부담이 되는 측면이 있는 것이 사실이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정부와 산업계가 힘을 합쳐 대응해 나간다면 우리나라의 제약산업이 한단계 도약하고 국제경쟁력을 확보하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식약청에서는 국내 의약품분야의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해 GMP제도를 제형별에서 품목별로 전환하고 생동성시험관리체계를 개선하는등 의약품 품질관리 수준을 국제수준으로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의약품 허가심사와 관련된 각종 고지지침을 전면 재검토하여 안전과 관련성이 없거나 불합리한 조항을 정비할 계획이고 전문심사인력을 강화하여 심사의 전문화와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 하겠습니다
식약청은 의약산업의 발전을 위해 업계와 소비자 그리고 데일리팜과 같은 전문언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청이 추진하는 정책에 대하여 객관적인 보도와 심도있는 분석으로 건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여 국민건강 증진과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데일리팜의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세계로 뻗어가는 전문언론 되길" 보건산업진흥원 이용흥 원장

그동안 데일리팜은 보건의약산업 육성에 대한 정부의 의지와 정책을 의약계에 정확하고 심도있게 전달하는 한편, 의약계 전문인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정책 조언 등을 담는 여론의 장으로서 의약정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지금 국내 제약산업은 한미FTA에 따른 시장개방이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변화가 우리 제약산업이 선진국 수준으로 도약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각계의 지혜를 모으는 역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저희 진흥원은 정부와 함께 한미FTA 협상 타결 이후 ‘제약산업 발전방안’을 마련하는 등 의약계가 당면한 정책이슈 해결에 적극 임하는 것은 물론, 신약개발을 포함한 성장유망분야에 대한 R&D투자를 확대하고, 기술이전을 통한 사업화 촉진, 수출증대를 위한 전략적 대책 마련 등을 통해 제약산업 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그간 의약정책과 산업 발전의 나침반 역할을 해온 데일리팜의 창간 8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한미FTA 시대를 맞아 데일리팜이 우리나라 보건산업과 함께 세계로 뻗어나가는 전문언론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국민건강 지키는 충실한 파수꾼 당부" 대한의사협회 김성덕 회장대행 
데일리팜은 보건의약계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하며 보건의약인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8년전 데일리팜이 창간될 당시만 해도 온라인 뉴스서비스는 생소한 것이었지만, 이제 인터넷 언론은 오프라인에 버금가는 뉴스채널로서 그 입지와 영향력이 상당히 커졌습니다.
우리나라 보건의료계는 물론 인터넷 언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온 데일리팜에 깊은 감사와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데일리팜의 최대 강점이자 자랑거리라 할 수 있는 정보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극대화하여 보건의약인 뿐만 아니라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대한민국의 의약발전에 기여하며 정부정책과 의약계의 잘잘못을 감시하고 국민건강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에 충실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현재 전문매체들이 양적으로 상당히 팽창해 있는 만큼, 이제는 독자들에게 매체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매체를 보는 눈도 높아진 것 같습니다.
독자들은 어느 한쪽으로 치우진 시각이 아닌, 균형 잡힌 시각으로 당대의 보건의료계를 올바르게 진단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는 매체를 원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데일리팜이 이같은 요구에 십분 부응하여 보건의료계 각 직역들과 국민들이 신뢰하고 존경할 수 있는 책임 있는 전문언론으로 건실히 성장하여, 건강하고 건설적이며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담론을 형성하는 가교가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데일리팜의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리며 그간 쌓아온 결실 이상의 무궁한 발전을 있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약산업 육성진흥 견인차 역할 기원" 대한병원협회 김철수 회장 
데일리팜은 지난 99년 6월 의약계 전문 인터넷 신문으로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의약산업발전을 선도하며 사이버 언론의 지평을 열어 나가고 있습니다.
인터넷은 정보의 보고로서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은지 오래이며, 이를 통한 사이버 언론은 우리로 하여금 항상 깨어있는 자세로 뉴스를 주시하게 합니다. 데일리팜은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의약품관련 정책과 제약산업 경영환경 및 동향 등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함으로써 의약계의 친숙한 벗으로 자리를 확고히 했습니다.
날로 전문화 세분화 되어가는 갖가지 정책에 대해 관련 의약계의 합리적인 대안을 사이버 공간에서 24시간 열린 눈으로 제공하는 귀 매체의 노고에 사의(謝意)를 표합니다.
정보화 수준이 국력의 척도가운데 하나로 일컬어지는 가운데 의약전문 인터넷 매체의 역할과 영향력도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외국병원 진입 및 해외의료시장 진출 관련 국내병원의 경쟁력제고가 그 무엇보다 선결과제입니다. 정부도 이에 부응해 보건의료산업을 미래 핵심전략산업으로 육성한다는 목표아래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창간 여덟돐을 맞은 데일리팜이 앞으로 의약산업 육성진흥을 선도해 나감으로서 선진의료복지를 구현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는 매체로서 더욱 발전할 것을 기원합니다.
"약사직능 발전 위해 관심과 조언 당부"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 
약사직능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내온 데일리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변혁의 시기를 함께 해온 귀 매체는 변화하는 보건의료제도와 최신 의약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모범적인 전문언론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약사회는 ‘약사발전과 국민건강증진’이라는 두가지 가치를 충족시키는 최대공약수를 지향점으로 삼고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4월에는 의심처방 의사응대의무화 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의약품을 복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의약품사용에 있어 의약사가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였습니다.
한편으론 고도화된 약제서비스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고 약학의 세계표준을 이룩할 약대6년제 시행을 앞두고 있어 약학계 등을 중심으로 준비작업이 한창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약사 정체성을 실현하는 동시에 국민에게 한걸음 다가설 수 있는 약사직능이 되기 위한 열망의 성과들입니다.
변화하지 않으면 퇴보하는 현 시대상황에서 약사사회는 기존의 낡은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으로 희망을 모색해야 합니다.
‘자랑스러운 약사, 믿음직한 약사회’구현을 위해 더 많은 고민과 노력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본회의 노력과 열정에 대해 애정 어린 충고와 격려를 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약사직능이 올바르게 평가받고 발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약업계와 약사직능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관심과 조언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올바른 보건의료정책 구현에 큰 역할 기대" 한의사협회 유기덕 회장

데일리팜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비약적으로 성장해오며 국민건강 증진과 보건의료계의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오신 데일리팜의 전 임직원 여러분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데일리팜이 정론정필의 흔들림없는 자세로 일관하여 앞으로도 독자들에게 정확하고 다양한 건강의료정보를 폭넓게 전달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올바른 보건의료정책 구현과 선진 복지사회를 실현하는데 일조함은 물론 동네한의원 살리기 등을 통해 한의학이 치료의학으로서 정립될 수 있도록 더 많은 역할을 해 주길 기대해봅니다.
데일리팜의 창간 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간호전문직 발전에 관심 가져준데 감사" 대한간호협회 김조자 회장 
데일리팜은 그동안 보건의료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전문언론매체로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는 멀티미디어 기술과 인터넷 기술이 접목되면서 보건의료분야의 정보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의료분야의 정보화는 의료의 질과 보건의료서비스의 향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며 보건의료분야의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인터넷을 통해 변화하는 보건의료분야의 동향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해주는 데일리팜은 각 분야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보건의료인들에게 다양하고 정확한 보건의료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정부가 올바른 정책을 마련하는데도 큰 역할을 해 오고 있습니다.
아울러 전문직으로서 국민건강증진에 한몫을 다하고 있는 간호직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도움을 주었던 귀 매체에 대해 지면을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간호사와 같이 가요, 건강한 삶, 행복한 노후!'를 슬로건으로 오는 16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많은 보건의료인들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리며, '데일리팜'을 아끼시는 모든 독자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약산업 발전 위한 건전한 비판 부탁" 제약협회 김정수 회장 
지식정보화시대 산업 흐름을 조망하며 제약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해온 매체답게 앞으로도 의약계 주요 뉴스와 정보를 신속하고 깊이 있게 제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건강한 비평과 따뜻한 격려도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우리 제약기업들이 한미 FTA라는 커다란 파고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성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약업계는 최근 53개 제약기업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전격 도입키로 선포했습니다. 기존 영업관행을 탈피하고 투명한 유통질서를 확립시켜 FTA라는 커다란 파고를 헤쳐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제약업계의 공정거래 자율준수 선포 취지와 의지가 의료계의 적극적인 협조아래 잘 실천될 수 있도록 데일리팜에서도 지속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제약업계는 또 현재 시행되고 있는 정부의 약제비 절감정책에 대해 FTA를 능가하는 경영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정책이 가져올 파장에도 심각한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기업과 달리 산업의 성패는 정책에 달려 있습니다. 보험의약품 선별등재제도 등 약제비 절감정책에 대해서도 데리리팜의 예리한 분석과 대안제시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데일리팜 창간 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독자들과 더불어 크게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약품 정보제공·신뢰구축에 감사"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아멧 괵선 회장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를 대표하여 지난 8년간 데일리팜이 전국의 보건의료 관계자들에게 가장 빠르고 정확한 의약품의 정보 제공과 신뢰구축에 기여함으로써 건강한 사회 실현에 공헌한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국민들이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실시간으로 정확한 의약품 정보를 관계자들– 환자, 보건의료전문가, 제약회사, 정부관계자 -에게 제공하는 역할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약개발에 애쓰는 KRPIA의 회원사들에게 이러한 데일리팜의 역할은 환자들에게 필요한 신약과 치료를 광범위하고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앞으로 데일리팜에 더 큰 발전이 있기를 바라며, 데일리팜 창간 8주년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도매유통업 선진화 선도역할 기대"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황치엽 회장 
신문은 그 시대의 거울이라 할 만큼 그 가치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으리라 봅니다. 특히 작금에 이어지는 약업계의 제도변경, 불투명한 경제상황은 데일리팜의 역할에 대한 무게감을 날로 더하고 있습니다. 우리 의약품유통산업은 공동물류센터, 도매업간의 위·수탁물류를 통한 경영합리화를 위해 그야말로 격동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또 인터넷시대를 맞이하여 유통의 새로운 채널로 자리 잡고 있는 E-비즈니스(B2B등)는 정부의 투명화, 부조리 근절을 위한 정책적 지향 목적과 더불어, 요양기관의 요구가 점점 확대되고 있는 사실에 직시돼야 할 것으로 봅니다.
나아가 의약품산업은 차세대 국가 성장의 동력산업으로 지정돼 있는 가운데, 생산과 유통의 업권 분장을 와해하는 정책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외국 선진국들의 의약품산업의 현실은 제약과 유통의 업권 분장이 확실하게 되어 있으며, 유통업이 제약보다도 수십 배 큰 기업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바로 도매유통기능에 근거한 물류의 기능으로 경제 효용성을 극대화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의약품 유통시장의 현실은 똑같은 제품을 생산자인 제약사와 도매업이 한 약국에서 경쟁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현실에서 의약품산업의 경쟁력 구축은 요원하기만 합니다.
이러한 현실을 데일리팜이 직시해 그야말로 정부가 발표한 의약품 7대 강국을 향한 길라잡이 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전국 1만여 의약품유통업계 종사자들과 함께, 다시금 데일리팜 창간 8주년 기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대 앞선 안목과 개척정신 이어가길" 한국병원약사회 손인자 회장 
현대 사회에서 인터넷의 영향력은 나날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가정책 수립이나 각종 선거, 상품 마케팅에 있어서 네티즌들의 여론은 무시할 수 없는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보건의료 전문 언론계에서도 인터넷 언론은 그 비중과 역할은 점점 막강해지고 있습니다.
인터넷언론이 생소하기만 하던 시기에 국내 의약계에서는 최초로 인터넷 언론의 기치를 올린 데일리팜은, 오늘날 보건의료 인터넷 언론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데일리팜의 현재 1일 평균 접속률은 6만여 건으로, 이는 대한민국에 있는 거의 모든 약사들이 매일 데일리팜에 접속하여 보건의료 뉴스를 접한다고 볼 수 있는 수치입니다.
데일리팜이 이와 같이 대한민국 보건의료계 언론을 주도하는 최고의 신문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데일리팜의 시대를 앞서가는 안목과 개척정신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더불어 신속한 정보전달과 편향되지 않은 건강한 편집 방향이 지금의 데일리팜을 만들어낸 또 하나의 발판일 것입니다.
앞으로도 한발 앞서나가는 정보 제공과 풍부한 컨텐츠, 5만 약사들이 공감할 수 있는 건전한 비판, 대안 제시를 기대하겠습니다.
사반세기의 행보를 성공적으로 마친 우리 한국병원약사회는 사단법인 전환 이후 더욱 내실 있는 사업을 통하여 미래지향적인 병원약사의 역할을 추구하는 동시에 보건의료 관련단체와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자 합니다.
귀 전문지가 대한민국 의약계의 발전을 위해 함께 뛰어가는 한국병원약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리며, 귀 전문지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의약계 방향 선도하는 견인차 기대" 대한약학회 전인구 회장 
우리 사회가 인터넷 시대로 접어들면서 일찍이 의약계의 의약보건 인터넷 신문으로 독보적인 자리매김을 해 온 것은 멀리보고 미리 준비하는 임원과 기자 여러분의 결단력과 인터넷 문화를 사랑하는 독자들이 이루어 낸 결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일리팜은 급변하는 약계의 약무제도변화, 의약정보, 학술활동, 구인구직 등 눈길을 끄는 따끈따끈한 정보가 홍수를 이루는 가운데 실시간으로 많은 내용을 담아내고 이들 필요로 하는 독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소위 맞춤형 신문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약계의 다양한 전문가 독자층에게 의약, 규제 및 학술, 각종 행사 등의 정보와 격려를 줌으로써 약계 인사들의 요구에 부응하였음은 물론 전문성 향상과 자기계발 촉구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욱 약업계의 현안이슈에 대한 미래포럼을 수준 높게 개최하면서 그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시대인 만큼 인터넷 독자의 연령층을 확대함으로써 이 시대의 약계의 방향을 이끌어가는 견인차요, 의약계인이라면 누구나 매일 방문하는 다빈도 방문 사이트로 사랑받기를 희망합니다.
지금까지 발전을 거듭하여 온 이면에는 데일리팜의 민경두 대표이사를 비롯한 모든 구성원의 불철주야 한 뜻 한 마음의 노력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데일리팜의 모든 구성원의 노력에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여덟 돌을 맞이하는 이 시점에서 또 다시 멀리 보면서 "의약계의 목탁"으로 경종을 울리고 약계의 성장과 미래의 비전제시에도 기여할 수 있는 전문 인터넷 신문으로 우뚝 서기를 기원합니다.
"의약품 수출 진흥에 일조하는 선도지 기대" 의약품수출입협회 송경태 회장

현재 타결된 한미 FTA 협상 결과는 우리 제약산업 등이 향후 나아갈 방향에 커다란 과제를 던져주고 있습니다.
2005년 IMS health data에 따르면 전 세계 의약품 시장의 51%를 미국이 점유하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약 2% 정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한미 FTA를 통해 우리나라가 차별적으로 미국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통로가 확대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반대로 수입확대도 무시하지 못할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국내 제약산업의 국제 경쟁력이 선택이 아닌 필수로 갖추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저희 협회는 수출만이 위기에 처한 제약산업의 돌파구라는 신념을 가지고 금년에도 우리나라 의약품등 수출 목표를 14억불로 하여 다각도의 지원과 진흥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즉, 90년대부터 시작된 의약품 등 (화장품 포함) 수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작년에는 당초 계획을 12.2억불을 초과하는 13억불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의약품 산업이 명목상이 아닌 실질적인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이며 차세대 육성산업이 되기 위해서는 보다 구체적이고 체감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즉, 신약개발과 인허가관련 업무 등 지원도 필요한 부분이나 해외마케팅과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부문에도 실질적 지원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저희 협회도 업계의 수출지원을 위해 해외전시회참가, 시장개척단 파견, 의약품 로드쇼 개최 해외홍보등 많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야 하는데 정부 예산이 점차적으로 폐지 또는 삭감되고 있어 업계의 수요는 많으나 지원이 이를 뒷받침 해주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년에 참가하였던 CPhI Japan, CPhI China, CPhI Worldwide 등 기존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는 것은 물론 처음으로 CPhI India에도 한국관을 구성, 참가하여 본 협회 회원사들이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인도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입니다.
KOTRA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해외등록 세미나 개최, 바이어 발굴 등의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시장개척단도 아프리카, 중동 지역으로 파견하여 수출에 더욱 박차를 기할 예정이고, 미개척 시장의 의약품 시장 조사 등을 통해 14억불의 의약품 등 수출목표를 달성할 것입니다.
또한 국내 유일의 의약전문 전시회인 XpoPharm을 우리나라 의약품 산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세계적인 전시회로 자리잡을 때까지 협회에서는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입니다.
데일리팜의 창간 8돌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데일리팜이 우리나라 의약품 수출 진흥에 일조하는 대변지가 되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시대를 앞서가는 데일리팜이 되기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강추 회장 
그 동안 인터넷 신문 중에서 가장 많은 접속률을 보이기까지 키워오신 민경두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가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데일리팜이 걸어온 지난 8년간은 약업계의 큰 변화와 격동의 시기였으며 더욱이 최근 한-미 FTA의 타결은 우리나라가 이제 본격적인 개방화의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하겠습니다.
개방화의 시대에서 살아남으려면 기업은 지속적으로 기술을 개발하고, 경영을 혁신해서 경쟁력을 높여나가야 하며, 정부는 각종 제도를 선진화하고 규제적인 규정들을 개선해야 하며 연구개발을 위한 자금과 정책지원을 과감하게 해줌으로써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리 제약업계는 그 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아래 12개의 신약을 탄생시켰고 세계가 인정하는 신약도 개발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신약주권국으로서 선진국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으며, “데일리팜”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한미 FTA의 타결로 우리 제약기업은 미국의 거대 제약기업들과 대등한 위치에서 경쟁을 해야 하지만, 우리나라 신약개발의 주변여건은 아직도 크게 열악하다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신약개발을 위한 R&D투자가 미약하고, 역사도 짧고, 경험도 부족하며, 허가제도, 보험약가제도 등 신약개발을 뒷받침할 제도가 열악하고, 각 분야의 전문인력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세계적인 신약이 한 개 개발되어 마케팅에 성공하면 그 기업이 세계적인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은 물론이고 국가 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며, 국민보건향상에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
어렵게 개발된 신약이 세계적인 신약으로 성장하게 하려면, 신약개발을 촉진시킬 수 있는 선진국의 각종 지원제도를 신속히 도입·실시하고, 연구개발 자금의 확대투자와 일관성 있는 정부의 지원정책, 그리고 의약계를 비롯한 국민들의 관심과 연구자들에 대한 격려가 필수적입니다.
특히 우리 제약산업은 한미 FTA의 추진과정에서 가장 피해를 많이 받을 것으로 전망되며, 따라서 의약품 관련규정을 선진화시키고, 신약개발을 위한 정부의 시급한 지원대책이 요망되는 분야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전문언론의 적극적인 뒷받침이 필요하며 데일리팜의 더욱 큰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약개발을 위한 '데일리팜'의 그 동안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시대를 앞서가는 더욱 큰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전한 제약산업 발전에 역할 당부"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 박재돈 이사장 
급변하는 세계경제 환경 속에서 우리는 날마다 새로운 정보를 필요로 하고있으며 새로운 정보를 대할 때마다 귀 매체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요즘 우리업계는 한미FTA와 관련하여 노무현 대통령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피해산업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으며, 더욱이 정부정책의 제도변화에 중소제약기업으로서는 감당할 수 없는 생존권마저 눈앞에 대두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변화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 공동의 발전을 모색하여 생산품목의 전문화 등 업계간의 협력관계를 구축 과당경쟁을 자율적으로 조정하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발전적 시도를 위해서는 중소제약기업들의 희생적 노력이 필수적이겠지만 업계의 여론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는 전문지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다고 사료됩니다.
또한 국내 제약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R&D 예산을 확대하여 신약개발 연구에 힘을 기울이고 GMP시설 투자와 더불어 정부의 세제혜택 범위를 확대하고 보험약가의 일방적인 인하를 지양하는 등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 무한경쟁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 강화에 역점을 두었으면 합니다.
창간 이래로 최신정보를 제공 업계의 나아갈 방향제시에 많은 공헌을 하여왔습니다만 앞으로도 계속하여 업계의 발전을 선도해 주시고, 특히 중소제약기업의 육성과 경영환경 개선에도 심혈을 기울여 제약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간곡히 당부 드리며 다시 한 번 데일리팜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기식 관심 고조, 많은 정보 제공해주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이병윤 회장 
정보매체물의 홍수 속에서 8년이란 긴 시간 동안 자리 한 것은 데일리팜의 독창성과 전문성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었을 것입니다.
이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기사를 위해 힘쓰는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건강기능식품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10%이상 성장하는 미래 고부가치 산업이며,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국민의 관심은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따른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제공은 부족한 형편이며, 인식도 또한 낮은 수준입니다.
건강기능식품협회는 관련산업발전과 국민건강증진을위해 건강기능식품의 과학화와 대국민 홍보를 위해 매진하고 하고 있으며, 이에 데일리팜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21세기는 정보화 사회라 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정보 홍수 속에서 유익하고 꼭 필요한 정보를 찾는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발맞추어 데일리팜이 의약전문지로서 업계의 니즈에 부합하는 올바른 정보제공을 통해 국민건강증진과 업계발전에 기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데일리팜 창간 8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오랫동안 국민들 곁에 살아 숨 쉬는 신문이 되 시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더 좋은 신문발간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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