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라이셀', '글리벡'보다 효과 빠르다
- 윤의경
- 2007-06-04 01:40:5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약물 투여한지 3개월, 6개월 시점에서 약효 나타나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의 혈액암 치료제 '스프라이셀(Sprycel)'이 노바티스의 '글리벡(Glivec)'보다 약효발현속도가 빠르다는 소규모 임상결과가 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발표됐다.
텍사스 대학의 MD 앤더슨 암센터의 연구진은 만성골수성 백혈병 환자 34명에 대해 조기 분석한 결과 스프라이셀을 1차적으로 사용했을 때 변이된 단백질을 완전하게 차단, 95%의 환자에서 암세포가 없어진 것을 관찰했다.
또한 스프라이셀의 효과는 약물 투여 3개월과 6개월 시점에서 나타나 글리벡보다 훨씬 효과가 빠른 것으로 추정됐다.
스프라이셀 임상은 아직 진행 중으로 100명까지 환자를 모집할 계획인데 향후 규모와 기간이 보강되면 기존 치료제보다 더 효과적인지에 대한 부분이 보다 확실해질 전망이다.
스프라이셀의 성분은 다사티닙(dasatinib). 글리벡에 반응하지 않는 만성골수성 백혈병에 사용하도록 작년 승인됐다. 이번 연구 결과로 향후 1차약으로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리벡은 백혈병 치료의 신기원을 연 약물로 글리벡 시판 이전에는 만성백혈병 환자의 5년간 생존율이 50%에 불과했으나 글리벡이 시판된 이후에는 95%로 껑충 뛰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지출액 100조 돌파…늙어가는 한국, 쪼그라드는 건보 곳간
- 2월 처방액 200억…더 잘 나가는 K-신약 로수젯·케이캡
- 3대형 제약사들, 소아 코 세척·보습제 신제품 잇따라 허가
- 4우판권 빗장 풀린 레바미피드 서방정...처방 격전지 부상
- 5삼오제약, 매출 1455억 외형 확장...800억 유동성 확보
- 6국민 비타민 아로나민 3종 라인업에 관심 집중
- 7200일 넘어선 한약사 해결 촉구 시위 실효성 논란
- 8고유가지원금 이렇게 지급한다...사용처에 의원·약국도 포함
- 9한국MSD, 매출 3년새 30%↓…코로나약 수요 감소 여파
- 10의약품 표시·광고 위반 이번주 집중 점검…약국도 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