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내 미국 진출 국내제약 나온다"
- 박찬하
- 2007-07-23 0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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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희 팀장(식약청 통상협력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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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타결에 따른 후속조치를 마련하기 위해 식약청장 직속으로 첫 출범한 통상협력지원팀을 맡은 이동희 서기관. 그는 허가-특허 연계와 자료독점, GMP 상호인정(MRA) 등 FTA 합의사항에 대한 후속대책을 마련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팀은 연구관 1명과 약사 2명, 행정직 1명 등 총 5명으로 단촐하게 꾸려졌지만 제약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정책방향의 단초를 마련해야하는 막중한 임무가 부여된 상태다.
이 팀장은 "최선은 아니지만 차선의 결과는 이끌어낸 만큼 한미FTA가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믿는다"며 "제약업계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제도 선진화와 국내업체의 해외진출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의약품안전정책팀에서 신약 인허가를 담당했던 이 팀장은 지난해 85개국 200여명이 참석한 국제의약품규제당국자회의(ICDRA) 서울 개최를 주관했던 경험을 인정받아 한미FTA 협상팀 일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협상 사안에 대한 제약업계의 반대 여론도 거셌고 정부 훈령을 넘어선 판단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어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기도 했었다는 이 팀장은 GMP/GLP 상호인정을 끝까지 주장해 관철시킨 것에 대한 성취감을 맛보기도 했었다고 털어놨다.
이 팀장은 "지난해 미국 정부가 15조원 규모의 AIDS 치료제를 입찰했을때, 국내업체들은 FDA의 GMP 실사에 부담을 느껴 포기했고 결국 인도와 이스라엘 업체들이 공급량의 대부분을 확보해 갔다"며 "우리 업계도 두려워만하지 말고 FTA 파고를 넘을 수 있는 역량을 스스로 갖추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정부 역시 업계의 한미FTA 극복 노력을 지원할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팀장은 "이번주부터 허가-특허 연계방안에 대한 실무작업반을 가동하는 등 우리 업계가 FTA 시대에 연착륙할 수 있는 후속대책을 늦어도 9월까지는 마련할 방침"이라며 "관심이 없으면 MRA 합의의 효과는 전혀 없는 만큼 기업과 정부가 계속 노력하면 3~4년 내 미국에 진출하는 기업 1~2개는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1989년 전주우석대 약학과 졸업 -2006년 전주우석대 대학원 약학박사 -2001~2007년 대구식약청/본청 의약품안전팀·관리팀(약무사무관) -2007년 7월 식약청 통상협력지원팀장(기술서기관) *2006년말부터 한미FTA 1~8차 협상 참석
이동희 팀장 주요 약력
또 "법무부에는 미래법률팀이는 조직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식약청에도 '미래제약산업발전팀' 같은 조직을 만들어 미래전략을 논의하고 싶은게 희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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