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완화 효과수반 우울증치료제 국내승인
- 최은택
- 2007-08-06 12:33:1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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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릴리 '심발타' 시판허가...내년 발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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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릴리(대표 홍유석)는 ‘ 심발타’(성분명 둘록세틴)가 주요우울증(MDD) 치료제로 지난달 30일 식약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심발타’는 기존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 계열의 파록세틴과 동등한 우울증 감소효과를 가지면서 파록세틴에 비해 우울증에 동반되는 통증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뛰어나다는 게 릴리 측의 설명.
‘심발타’는 현재 미국, 유럽, 중국, 대만 등을 포함해 전세계 81개국에서 주요 우울증 치료제로 승인을 받았으며, 국내에서는 내년 중 발매될 예정이다.
서울아산병원 홍진표 교수는 “주요우울증은 우울증 기분증상 뿐 아니라 동반되는 신체적 증상으로 인해 환자에게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다”면서 “심발타는 이런 우울증 환자들의 질환과 삶의 질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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