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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북한에 2억7천만원 상당 의약품 지원

  • 최은택
  • 2007-08-28 14:32:58
  • 미국 구호단체 '어메리케어스' 통해

화이자에 이어 다국적 제약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하 GSK)도 북한에 2억7,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키로 했다.

GSK는 최근 북한을 강타한 사상 초유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구호하기 위해 항생제 ‘알포린’과 ‘포텀’, 위장약 ‘잔탁’ 등을 민국 구호단체인 ‘어메리케어스’를 통해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GSK는 앞서 지난해에도 약 1억300만원 상당의 성금과 구호 의약품을 북한에 기부한 바 있다.

GSK 김진호 사장은 “수해를 당한 북한 주민들에게 구호 의약품이 작으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국적 제약사인 한국화이자제약도 복지부 등과 함께 1억2,000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난 23일 북에 지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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