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배릭스' 영국 판매가 '가다실'과 똑같이
- 윤의경
- 2007-10-03 05: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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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K, 독일과 스웨덴에 이어 영국에서도 본격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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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자궁경부암 백신 '써배릭스(Cervarix)'가 독일, 스웨덴에 이어 영국 시장에 머크의 '가다실(Gardasil)'과 동일한 가격으로 지난 화요일 진입했다.
영국에서 써배릭스 1회 접종가는 80 파운드(약 15만원). 3회 접종을 완료하려면 240파운드(약 45만원)가 든다.
전세계 자궁경부암 백신 시장은 써배릭스보다 먼저 진입한 가다실이 미국과 유럽 시장을 독식해왔다.
써배릭스는 지난 5월 호주에서 시판됐으나 호주 당국이 가다실과 비교했을 때 써배릭스의 비용대비효과에 대해 의문을 제기, 보험등재를 거부함에 따라 써배릭스가 먼저 시판된 호주에서조차 가다실이 90%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써배릭스는 FDA가 안전성 추가자료를 요구함에 따라 미국 시장진입이 지연되어 왔는데 써배릭스의 시판승인은 빨라도 2008년은 되어야 할 것으로 보여 가다실의 시장평정이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호주 당국은 보험등재를 첫번에 해주지 않는 경향이 있다면서 결국은 써배릭스도 보험등재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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