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매센터 주관 치매의 날 행사 성료
- 류장훈
- 2007-10-04 10: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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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주제…시청광장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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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도 예방될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시광역치매센터(센터장 : 이동영,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과 교수)가 주관한 '치매의 날' 행사가 지난 지난 달 21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행사는 ‘제13회 세계치매의 날’을 맞아 치매에 대한 국민들의 사회적 인식의 전환 및 치매질환과 예방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국노바티스, 얀센, 에자이, 룬드백 등 4개 제약회사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1,500여 명의 서울 시민, 치매환자와 가족, 그리고 한국치매협회, 대한치매학회, 대한노인정신의학회, 지역치매지원센터, 보건소 등 20 여 개의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이 날 행사에서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치매에 관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현장교육, 치매선별 검진과 상담 등이 이뤄졌다.
또한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 인지재활 프로그램의 시연, 한달 동안 진행된 치매가족체험수기공모 당선작 발표, 환자와 가족들은 벽화그리기, 실버댄스, 풍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서울시광역치매센터의 이동영 센터장(서울대학병원 정신과 교수)은 "치매는 조기진단 및 조기 치료를 통한 예방 및 발병지연 등이 매우 중요한 질환"이라며 "인식개선과 예방 및 조기발견, 치료 등 진행 단계별로 포괄적인 치매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2006년 12월 22일 개소한 서울시광역치매센터는 서울시가 서울대학교병원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예방에서 조기검진 및 조기치료, 인지재활, 전문인력교육 및 치매종합정보시스템 구축 등을 목표로 하는 서울시 치매관리사업의 기획, 총괄 기구로 설립됐다.
치매의 날 행사의 후원사로 참여한 한국노바티스는 현재 알츠하이머형 치매 및 파킨슨병 치매치료제 '엑셀론'을 판매 중이며, 2008년에는 최초의 패취제형 치매치료제 ‘엑셀론 패취’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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