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쯔하이머 치매약, 장기적으로 효과 있다
- 윤의경
- 2007-10-14 07:35:1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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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가 두드러지지 않아도 장기적으로 환자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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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알쯔하이머 치매약의 효과가 단기간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더라도 장기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제 132회 미국신경과학회에서 발표됐다.
미국 베일러 대학의 수전 D. 룬트리 박사와 연구진은 알쯔하이머 치매로 생각되는 64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도네페질, 갈란타민. 리바스티그민, 미맨틴 등 치매약의 사용기간 및 발병지속기간 등을 평가했다.
조사대상자는 임상개시점 및 이후 3-10년간 매해 신경정신과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알쯔하이머 치매약은 인지기능 및 기본적인 일상활동 등이 저하되는 속도를 지속적으로 늦췄으며 치매가 진행된 환자에서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치매약을 계속 사용하는 환자는 지속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환자에 비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서 이번 연구는 알쯔하이머 치매 환자의 가족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치매약이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연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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