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제주 수해지역 의료봉사 실시
- 류장훈
- 2007-10-12 18:06:3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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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명 의료진 파견 358명 진료…상비약 1,0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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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수해지역 및 의료취약계층 주민을 찾아 제주도 구좌읍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제주도는 지난달 중순 제11호 태풍 '나리(NARI)'로 큰 피해를 입었던 곳.
서울대병원 공공의료사업단(단장 오병희, 부원장)은 농협의 후원을 받아 내과, 정형외과, 피부과, 안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치과 등 7개과로 구성된 25명의 의료진을 파견해 358명의 주민들을 진료했다.
이번 의료봉사에서 사업단은 의료장비과 탑재된 버스가 직접 섬으로 들어가 피검사, X-ray, 심전도, 초음파, 안저 검사 등 각종 진료전후 검사와 진료 및 약 처방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오병희 단장은 9일 제주도 청사에서 수해주민들에게 필요한 가정상비구급약 1,000개(3500만원 상당)를 김한욱 제주도부지사에게 전달했다.
오 단장은 "지난달 중순 11호 태풍 ‘나리(NARI)'가 불아닥쳤을때 이곳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며 "이번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이 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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