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RI 항우울제 위장관 출혈위험 높인다
- 윤의경
- 2007-10-16 04:30:5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아스피린이나 NSAID와 병용시 그 위험 6배나 증가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항우울제인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가 위장관 출혈 위험을 2배 가량 높이며 아스피린이나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약(NSAID)을 병용한 경우에는 그 위험이 6배 가량이나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Alimentary Pharmacology & Therapeutics에 실렸다
미국 웨이크 포레스트 의대의 소날 신프 박사와 연구진은 15만3천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4건의 연구결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SSRI 항우울제를 사용한 환자는 사용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위장관출혈이 발생할 가능성이 2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스피린이나 NSAID와 병용된 경우에는 위장관 출혈이 발생할 가능성이 6배나 더 높아졌다.
연구진은 SSRI 항우울제와 아스피린이나 NSAID가 병용되면 상가 작용(synergistic effect)이 일어나 각 약물을 따로 사용할 때보다 위장관출혈 부작용 발생률이 더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제안했다.
대표적인 SSRI 항우울제로는 푸로작(Prozac), 졸로푸트(Zoloft), 세로작(Seroxat), 셀렉사(Celexa) 등이 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체인약국 5000곳 돌파…약국 1곳당 매출 14.4억원
- 2온오프라인몰 운영하는 약사들, 약국전용 제품 버젓이 판매
- 3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 41월 3800여품목 약가인하…실물·서류상 반품 챙기세요
- 5동성제약, 새 주인 '유암코'…경영권 분쟁 종결 국면
- 6미·일, 신약 허가심사 규제완화 가속…"한국도 보완 필요"
- 7베링거, '오페브' 유사상표 법적 대응...제네릭에 견제구
- 8복지부 제약바이오산업과장에 임강섭 서기관
- 9약국 건강보험 보장률 하락...암환자 비보험 약제 영향
- 10모티바코리아, 2년 연속 실적 반등...프리미엄 전략 먹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