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 장관 "대체약 없다면 약가협상 신속하게"
- 강신국
- 2007-10-18 16:45:4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박재완 의원 질의…"'개량'여부 놓고 논란있는 것으로 안다"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변 장관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장에서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이 질의한 약제비 적정화 방안의 문제점에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변 장관은 "새 제도가 시행된지 얼마되지 않아 '개량'신약의 개량여부에 논란이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해당 신약에 대한 대체의약품이 없다면 신속하게 약가 협상이 이뤄지도록 절차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재완 의원은 "약제비 적정화 방안 시행 이후 신약이 등재된 게 없다"며 "심평원과 공단의 약가결정 기준이 다른 것 같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특정 약품의 경우 보는 기준이 차이가 너무 많다"며 "약제비 적정화 방안 때문에 환자들의 신약 접근기회도 제한되고 제약사의 신약개발 의혹도 감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
"모순된 약제비 적정화 방안, 제약 고사 직전"
2007-10-18 09:18:06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3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4[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5체인약국 5000곳 돌파…약국 1곳당 매출 14.4억원
- 6[특별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7"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8온오프라인몰 운영하는 약사들, 약국전용 제품 버젓이 판매
- 9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 10'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