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R&D비용 82억 달러…매출대비 16%
- 홍대업
- 2007-11-08 10:18:1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다국적사 9곳중 '최다'…머크는 19.3% 달해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국내 상장사 34곳이 5.8%를 R&D비용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화이자와 존슨&존슨 등 다국적사의 최소 13.8%에서 최고 19.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화약품 중앙연구소 유제만 박사는 8일 오전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한약학회 학술대회’에서 ‘국내 제약기업 신약개발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발표하면서 이같이 소개했다.
유 박사의 발표자료 중 ‘다국적 제약기업의 연구비’(2005년)라는 자료에 따르면, 화이자의 총 매출은 512억9800만 달러이며, R&D비용은 16.0%에 이르는 82억2700만 달러로 가장 많은 연구개발비를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존슨&존슨의 총 매출은 505억1400만 달러이며, R&D비용은 13.8%에 이르는 69억9200만 달러였다.
GSK의 R&D비용은 총 매출(394억2100만 달러)의 15.1%로 59억6600만 달러였으며, 사노피는 총 매출(340억200만 달러)의 15.5%로 52억8200만 달러에 달했다.
노바티스는 총매출(322억1200만 달러)의 16.6%(53억5800만 달러)를, 로슈는 총 매출(285억5100만 달러)의 16.8%(47억8800만 달러)를, 아스트라는 총매출(239억5000만 달러) 중 15.6%(37억4300만 달러)를 각각 R&D비용으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머크의 2005년 매출은 220억1200만 달러지만, R&D비용은 19.3%(42억5600만 달러)에 달해 매출 대비 R&D비용 투자비율이 가장 높았다.
BMS의 경우 총 매출(192억700만 달러)의 15.8%(30억4000만 달러)를 R&D비용으로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2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3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4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5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6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7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8[데스크시선] 제약사 편의 봐주는 식약처 행정처분
- 9플랫폼 도매금지법 지연, 대자본 약 유통업 유인 부작용 키워
- 10ADC, 폐암서 새 가능성 확인…잇단 실패 이후 첫 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