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기술수출 소식에 '상한가'
- 이현주
- 2007-11-08 15:46:3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6만8800원 최고가 경신…대형주 하락세와 대조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LG생명과학이 2억달러에 간질환치료제 기술을 수출한다는 희소식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LG생명과학은 8일 전날보다 14.86% 급등한 6만8800원에 장을 마감하면서 지금까지 최고가를 경신했다.
LG생명과학 주가의 상승세는 미국 길리어드사와 2억달러 규모의 간질환치료제 기술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RN
이와함께 LG는 간질환치료제의 상업화 후 판매액에 따른 일정 비율의 로열티를 추가로 받게 되는 등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모멘텀이 존재한다.
제약관련 애널리스트는 "이번 계약은 LG생명과학의 뛰어난 R&D 능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LG생명과학의 신약개발 능력과 케파스의 세계적 혁신 신약으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감안할 때, 프리미엄은 정당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LG의 최고가 경신은 코스피지수의 폭락(1979.56p)과 함께 하락세를 보인 대형 제약사의 주가와 대조를 이뤘다.
동아제약은 전날보다 0.96% 하락한 10만3500원에, 유한양행은 0.45% 내린 22만2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한미약품도 전날보다 2.34% 하락해 8일 종가는16만7000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
LG생명과학, 간질환제 미국에 기술 수출
2007-11-07 13:10:17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먹는 위고비 등장…국내사 비만약 차별화 전략 재조명
- 2개편 약가 적용하니...플라빅스 시장 최대 1100억 증발
- 3본업 이탈하면 퇴출…바이오, 엄격해진 규정에 상폐 우려↑
- 4서류반품에 사전 공지도 됐지만…약가인하 현장은 혼란
- 5캡슐 대신 정제…CMG제약, '피펜정'으로 복합제 차별화
- 6심평원 약제라인 새 얼굴 교체...약가개편·재평가 마무리
- 7마약류 불법처방 만연...의사·약사·도매업자 적발
- 8플랫폼 도매금지법 지연, 대자본 약 유통업 유인 부작용 키워
- 9[데스크시선] 제약사 편의 봐주는 식약처 행정처분
- 10ADC, 폐암서 새 가능성 확인…잇단 실패 이후 첫 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