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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병원, 개원 40주년 기념 사진전 개최

  • 류장훈
  • 2007-11-11 21:53:37
  • 매주 환자위한 연주회·세미나 등 다양한 문화행사 마련

효산의료재단 샘병원(대표이사 이대희)은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환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기회를 마련한다.

매주 목요일 환자들을 위한 ‘전인치유집회’의 일환으로 콘서트, 연주회는 물론이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올해로 병원 개원 40주년을 맞아 ‘샘병원 40주년 기념사진전’, ‘샘열린음악회’ 등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1일부터 17일(토)까지 17일간 평촌 자유공원 내 평촌아트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샘병원 40주년 기념사진전’에서는 병원이 지난 40년간 이루어온 의료선교의 역사와 함께 파키스탄, 인도네시아 등 해외 구호활동, 아프리카 의과대학설립과 관련된 다양한 사진작품 전시와 샘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진공모전 출품작들이 전시된다.

또한 평촌아트홀 음악홀에서 17일(토) 저녁 7시에 진행되는 ‘샘열린음악회’에서는 안양시립합창단, 안양경찰대학 오케스트라와 함께 클래식과 대중가요를 넘나드는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샘병원 남성중창단 실크로드의 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13일, 샘안양병원 1층에 소전시관을 개관해 병원의 지난 역사를 보여주고 다양한 미술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는 갤러리를 연출, 환자들에게 휴식과 문화의 공간을 제공한다.

한편, 샘병원에서는 일본‘요도가와병원’과의 제휴협약식(16일), 전인치유국제 학술대회(16일), 국제 친선의 밤(16일), 퇴직 간호사초청 ‘홈커밍데이’(13일)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효산의료재단 샘병원의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이대희 대표이사는 "샘병원은 지난 40년간 안양시민을 위한 진료와 문화의 선교를 펼쳤다"며 "이제 앞으로 펼쳐질 40년에는 안양을 넘어서 아프리카 스와질란드 등 전세계에 복음의 진료를 펼치고 문화를 전하는 비젼을 향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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