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보건의료 협력사업 추진 본격화
- 박동준
- 2007-11-16 15: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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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제약공장 건설 지원 합의"…'보건의료 협력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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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의료기구, 제약공장 현대화 및 건설 등 남·북간의 보건의료 협력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복지부는 "제1차 남북총리회담 합의서 체결에 따라 남·북은 병원, 의료기구, 제약공장 현대화 및 건설, 원료지원 등을 추진하고 전염병 통제와 한의학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고 발혔다.
아울러 총리회담 합의서를 통해 양국은 보건의료 협력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협의기구로 남북경제협력공동위원회 산하 ‘남북보건의료·환경보호협력분과위원회’를 구성하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복지부는 "이번 보건의료 분야 합의서 체결은 지난 15일 남과 북 최초의 보건당국 간 국장급 실무접촉을 통해 이뤄졌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실무접촉을 통해 남과 북은 보건의료협력 문제 등에 대한 폭넓은 협의 끝에 실질적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지난 15일에 열린 남·북 보건당국 실무접촉에서 남측은 복지부 김정석 국제협력관 및 복지부, 통일부 실무진 5명이 참석했으며 북측에서는 보건성 박정민 대외협력국장과 실무진 1명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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