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넥사바' 간세포종양에도 미국 승인
- 윤의경
- 2007-11-21 05:40:1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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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사바 투여군 평균생존기간 길고 암진행속도 늦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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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는 '넥사바(Nexavar)'를 간세포 종양에 사용하도록 적응증 추가를 승인했다고 미국시간으로 19일 FDA 웹사이트에 발표했다.
넥사바의 성분은 소라페닙(sorafenib). 2005년 신장암의 일종인 진행성 신장세포종양에 사용하도록 시판승인됐다.
이번 승인은 수술이 불가능한 간세포 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한 무작위 위약대조임상에 근거한 것. 임상에서 넥사바 투여군의 평균생존기간은 10.7개월, 위약대조군은 7.9개월로 넥사바 투여군에서 유의적이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별도의 분석에서 넥사바 투여군은 위약대조군에 비해 종양이 보다 서서히 진행됐다.
넥사바 투여군과 관련한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는 피로, 체중감소, 발진, 수족피부반응, 탈모증, 설사, 식욕부진, 오심, 복통이었으며 20% 이상이 환자가 이런 부작용 중 한가지 이상을 경험했다. 특히 설사는 넥사바 투여군의 55%에서 보고됐다.
넥사바는 공복에 1일 2회 400mg을 복용한다. 넥사바의 제조사는 바이엘 헬스케어와 오닉스 제약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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