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사회 "임상약동학 전문가 집중 육성"
- 홍대업
- 2007-11-23 14: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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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연수과정 개설…이달 23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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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가 임상약동학 전문가 양성을 위해 단기연수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임상약동학 단기연수과정은 이달 23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서울역 회의실(KTX 별실)에서 진행된다.
임상약동학이란 투여한 약물이 체내에 흡수, 분포, 대사 및 배설되는 정도를 미분방정식으로 계산, 검정한 결과를 실제 측정한 혈액중의 약물농도와 대조해 비교 분석하는 과정을 거쳐 처방용량과 투여간격을 조정토록 자문하는 맞춤치료요법중 하나다.
병원약사회는 이미 지난 6월 전국 64개 병원, 78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보자를 대상으로 임상약동학 기초이론 및 약물 각론 위주로 2박3일 일정의 임상약동학 워크숍을 진행한 바 있다. 병원약사회는 이번 연수과정에 대해 “임상약동학 업무의 중요성이 나날이 증가하고 전문가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현재 임상약동학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실무담당 약사를 대상으로 고급단계의 교육내용과 실무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임상약동학 전문가를 배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강사진은 임상약동학을 전공한 약학대학 교수를 비롯, 국내 임상약동학 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가들과 다년간 임상약동학 업무를 수행한 실력 있는 병원약사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연수교육은 심도 깊은 이론교육과 약동학 전산프로그램 활용능력 향상, 문헌고찰 등의 교육내용도 상당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인원을 30명으로 제한, 소수인원 대상으로 양질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병원약사회는 “이번 연수과정은 임상약동학 실무자의 역량을 한층 강화해 각 병원의 전달교육은 물론 약대 6년제에 대비해 약대생 교육까지 담당할 수 있을 정도의 Master Class급 임상약동학 전문가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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