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 꿀 한 숟가락, 소아 기침감기에 효과
- 윤의경
- 2007-12-05 04:56:5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꿀 투여한 경우 기침감기 증상 가장 많이 개선 평가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잠자기 전에 꿀 한 숟가락이 소아 기침감기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Archives of Pediatrics and Adolescent Medicine에 실렸다.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의과대학의 아이안 폴 박사와 연구진은 펜실베니아의 한 병원에서 상기도 감염증이 있는 105명의 소아환자를 대상으로 세군으로 나누어 목감기에 대한 꿀의 효과를 알아봤다.
기침감기 소아환자의 부모는 세군으로 나누어져 한군은 빈 가방을, 다른 한군은 덱스트로메토판이 함유된 꿀맛이 나는 약물을, 나머지 한군은 꿀을 주고 자녀의 감기증상과 수면에 대해 취침 전후로 평가하게 했다.
그 결과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모두 증상이 개선됐으나 꿀을 준 경우 소아 기침감기 증상이 가장 많이 개선됐다고 부모가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꿀이 자극을 받은 기관지를 얇게 덮어 자극을 가라앉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근 미국 FDA 자문위원회는 처방전 없이 판매하는 OTC 감기약을 6세 미만의 소아에게 사용하지말 것을 권고한 바 있으며 일부 영유아용 감기약은 이미 시장에서 철수됐다.
꿀은 심각한 보툴리누스 중독증 발생 위험이 있기 때문에 만 1세 미만에게는 주어서는 안된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2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3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 4연말 절세 전략만으론 부족…약국 세무조사 리스크 커진다
- 5충북 국립소방병원 진료 시작...약국은 2곳 개업
- 6위탁 제네릭 5년새 94%↓...규제 강화에 진입 억제
- 7조원준 민주당 수석, 1급 정책실장 승진…보건의약계 "환영"
- 8에임드, 상장 3주 만에 몸값 6배↑…유한 평가액 1천억 돌파
- 9동아ST, 로봇수술 '베르시우스' 허가 신청…중소병원 공략 시동
- 10또 터진 의료인 흉기 협박 범죄...의협 "강력한 처벌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