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셀트리온 관절염치료 항체 공동연구
- 가인호
- 2007-12-10 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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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사와 단백질 항체 전문 바이오사 win-win 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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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대표 차중근)과 셀트리온(대표 서정진)은 10일 유한양행 본사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를 위한 치료용 항체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가 공동으로 개발할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용 항제는 염증 반응에 관여하는 TNF-alpha를 강력하게 억제하는 인간화 항체로써 유한양행이 지난 5년간 자체 연구를 통해 개발해 왔다.
유한양행과 세포주 개발과 세포배양 기술 개발 분야에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셀트리온과의 전략적 R&D 제휴는 국내 업체간 새로운 win-win 모델을 창출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는 설명.
셀트리온은 현재까지 유한양행이 투자한 연구비에 상응하는 수준까지 투자키로 하였으며, 이후 발생하는 모든 연구개발비용은 양사가 공동으로 분담하며, 신약 개발 완료 후의 모든 권리는 양사가 동등하게 배분하기로 했다.
양사는 2009년초 까지 전임상 시험을 완료하고, 임상시험에 진입하여 세계적인 류마티스성 관절염 치료용 항체 신약을 개발하고, 적응증 확대를 통하여 제품의 가치를 더욱 증대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용 항체로는 엔브렐, 레미케이드, 휴미라 등이 시판되고 있으며, 이들 제품들은 모두 블록버스터급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류마티스성 관절염 치료용 항체 시장 규모는 2006년 100억불 규모에서 2012년에는 150억불 이상으로 성장이 예측되고 있으며, 인구 고령화에 따라 그 시장은 계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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