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트로닉, 중국 '웨이가오' 지분 매입
- 이현주
- 2007-12-19 11:45:3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척추·정형외과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 도모
메드트로닉이 중국 산동의 ‘웨이가오 그룹 메디칼 폴리머 컴퍼니’와 조인트 벤처로 척추와 정형외과 부분에서 치료법을 공동 마케팅 하기로 계약했다.
이에 따라 웨이가오의 15% 지분을 매입할 것이라고 메드트로닉측은 밝혔다.
메드트로닉은 척추 관련 제품을, 웨이가오는 고관절, 견관절, 척추 그리고 외상 치료법 등 정형외과 제품을 중국에서 판매하게된다.
또한 조인트 벤처(joint venture) 계약아래, 메드트로닉은 이익의 51%를, 웨이가오는 49%의 이익을 나눠 갖는다.
메드트로닉은 웨이가오의 15% 지분을 구매할 예정이며 이는 약 17억2600만 홍콩달러(한화 약 2000억원)로 추정된다.
메드트로닉은 H 주(H-shares) 3.75%를 유지하는 한 웨이가오 이사회에 두 명의 사외이사를 지명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 이번 조인트 벤처는 관련 중국 당국과 웨이가오 주주 승인 등 여러 절차 후 마무리될 예정이다.
메드트로닉 CEO인 빌 호킨스는 "중국은 메드트로닉이 세계로 성장함에 있어 전략적 요충지"라며 "웨이가오는 정형외과와 외상부분에서 다양한 제품군을 가지고 있어 메드트로닉 제품군과 상호보완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에서 웨이가오의 존재감과 명성으로 시너지효과를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에게 이상적인 전략적 파트너"라고 말했다.
웨이가오 회장인 첸쉬에리는 "메드트로닉과 전략적 제휴는 우리 사업을 더 넓혀주고 R&D 능력을 길러줘, 제품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현지 시장에 대한 지식이 메드트로닉이 중국에서 수백만 명의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웨이가오는 중국 산동 지방을 기반으로 한 선두 의료기기 제조기업으로, 주사기, 수혈세트, 혈액 백(blood bags) 등 일회용 의료 기기서부터 정형외과 제품, 심혈관 스텐트, 혈액 정화 제품 등 다양한 의료기기를 갖추고 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인테리어·식대 등 2억대 리베이트…의사-영업사원 집행유예
- 2소모품에 식염수·증류수도 부족…의원, 제품 구하러 약국행
- 3약사 손 떠나는 마퇴본부?…센터장 중심 재편 가능성 솔솔
- 4휴텍스제약, 2년 연속 적자…회복 어려운 GMP 처분 후유증
- 5제약 5곳 중 3곳 보유 현금 확대…R&D·설비에 적극 지출
- 6약사들 반대에도 울산 하나로마트 내 대형약국 허가 임박
- 7의약품 포장서 '주성분 규격' 표시 의무 삭제 추진
- 8[단독] 공정위, 약사회 '다이소 건기식 사건' 이달 말 심의
- 9고지혈증·혈행 개선 팔방미인 오메가3, 어떤 제품 고를까?
- 10상법 개정에 나누고 소각하고…제약사들 자사주 보유량 '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