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청장에 김은숙 약사 당선
- 홍대업
- 2007-12-19 23: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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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득표율 60%대…압도적 지지로 12.19 재보선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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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당선자는 대통령선거 개표가 끝난 직후인 10시경부터 시작된 부산 중구청장 재보궐선거 개표에서 대통합민주신당의 오경석(42) 후보와 무소속의 변종길(66) 후보를 큰 표차로 따돌리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김 당선자는 이날 밤 11시20분 현재 개표율 70% 정도 진행된 상황에서 유효투표의 62% 이상의 득표를 기록, 지난해 5.31지방선거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오 후보는 득표율 10%, 변 후보는 27% 정도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김 당선자는 데일리팜과의 인터뷰에서 "일단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모으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향후 중구청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자는 부산약대를 졸업한 뒤 부산시 보건복지여성국장과 부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 부산시약여약사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부산시약사회 옥태석 회장은 "김 당선자가 약사회와는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만큼 약사정책을 적극 추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시 중구약사회측은 "김 당선자가 한나라당 텃밭이 부산에서 출마한 것과 여론조사에서도 연신 60∼70%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이미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예측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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