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피나테드, 탈모치료제 시장 20% 점유
- 이현주
- 2007-12-22 06: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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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누적 매출 31억원…MSD, 작년대비 1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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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S헬스코리아 3분기 까지 누적매출 현황에 따르면 작년 12월에 출시된 한미 피나테드가 31억원 매출을 올리며 17%를 점유했다.
반면 지난해 같은 기간 157억원으로 시장 91%를 차지했던 MSD 프로페시아는 올해 3분기까지 153억원 매출을 기록하며 점유율면에서 10% 줄어들었다.
피나스테리드1mg는 비급여 시장이라 정확한 수치가 나오기는 사실상 불가능 하나 IMS 기준으로 작년 170억원을 형성했으며 올해는 200억원대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프로페시아 시장은 한미가 아닌 동아제약이 우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동아가 2005년 12월 퍼스트제네릭인 '알로피아정'을 발매했기 때문. 그러나 이 제품은 작년 9월 식약청의 생동시험 조작품목 명단에 포함됨으로써 시장에서 퇴출됐다.
뒤이어 한미가 피나테드를 출시하면서 사실상 퍼스트제네릭 자리를 차지하게 됐으며 작년 2월부터 시작된 MSD와의 특허공방에서 최근 승소판결을 이끌어 내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동아도 현재 알로피아 후속제품 알로시아를 OEM 방식으로 판매하면서 매출 증대를 꾀하고 있으며 중외신약과 중외제약도 각각 모나드와 모나스타로 경쟁에 가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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