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팜새동산약국 자율점검 최고 평가
- 한승우
- 2007-12-28 12: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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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약국 8곳 등 총 20개 업체·의료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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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의약품 관리 평가결과에 따라 최장 3년간 방문점검을 면제해주는 대구시의 ' 자율점검 평가'에서 중구 위드팜동산약국 등 약국 8곳이 우수 평가를 받았다.
시 차원에서 자율점검 최우수 업소를 선정한 뒤 인센티브를 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최우수로 선정된 3곳(파티마병원·위드팜새동산약국·지오팜)은 3년간 당국의 방문점검을 면제받게 된다. 건강한약국 등 우수업소로 선정된 17개 업소는 2년간 이를 면제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20개 업체와 의료기관, 약국들은 무엇보다 ‘중복점검’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환영하는 눈치다.
위드팜동산약국 김인숙 약사는 “이번 평가로 3년간 행정기관의 감시를 면제받을 수 있게돼 숨통이 트인다”며 “약사들을 믿고 자율에 맡기면 약을 찾는 사람이나 관리하는 당국이나 모두 편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앞선 행정을 드러낸 사례”라고 말했다.
건강한약국 최일식 약사도 “약국 자율점검표와 마약류 취금 자율점검표에 기재된 항목대로 빠짐없이 관리했을 뿐”이라며, “어쨌든 향후 2년간은 중복점검으로 인한 업무의 누적을 피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대구시청 보건위생과 관계자는 “이 제도는 행정기간이 약국 등의 방문점검 횟수를 줄여 여러 기관에서의 중복점검으로 인한 불만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며, “자율점검표 회수 및 배부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산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율점검제 인식이 부족한 회원들에 대한 이해도 증진을 위한 각 단체 관계자들의 교육 요청에 따라 각 단체의 정기총회 등을 이용하여 민원설명회를 통한 홍보 및 교육 실시 등을 2008년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구시는 '약사·마약류 자율점검제'를 관내 약국을 비롯한 의약품 등의 판매업체와 마약류 취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2005년부터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올해는 의약품ㆍ의료기기 판매업자, 마약류취급자(소매업자, 도매업자, 의료업자) 등 총 3150개소를 대상으로 자율점검을 실시했다.
이번에 선정된 20개 최우수·우수 업체·의료기관·약국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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