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X인터, 1형 당뇨치료제 미 임상1상 진입
- 가인호
- 2008-01-14 09: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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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절염-1형 당뇨 치료제 적응증, ‘VGX-1027’ 개발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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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X 인터내셔널(대표 종 조셉 김)은 류마티스 관절염 및 1형 당뇨 치료제 두 가지 적응증으로 개발 중인 ‘VGX-1027’이 미국 FDA의 승인 하에 임상 1상 단계에 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VGX 인터는 대주주인 미국의 VGX파마수티컬스와 함께 지난 12월 전임상 단계를 성공적으로 끝마쳤으며 이어 미국 FDA에 IND(investigational new drug: 임상시험승인신청)를 신청, 12일에 최종 IND승인을 받아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하게 됐다.
‘VGX-1027’의 임상 1상 시험은 단일상승용량(Single Ascending Dose) 및 복합상승용량 (Multiple Ascending Dose)으로 건강한 성인남녀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성공적인 결과가 도출될 경우 임상 2상 단계에서 VGX 인터는 1형 당뇨를 적응증으로, VGX 파마는 류마티스 관절염을 적응증으로 진행하게 된다.
VGX인터 측은VGX-1027이 회사가 독점개발 및 판매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는 신약후보군으로서는 처음으로 미 FDA 임상 승인을 받아 더욱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김병진 VGX 인터 총괄 부사장은 “신약개발은 주요 선진국에서 앞다퉈 연구개발비를 쏟아붇는 분야이며 현재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임상시험이 크게 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국내 신약사업이 주요 선진국들에 비해 아직 역부족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부사장은 “이번 VGX-1027의 임상승인은 VGX 인터가 보유하고 있는 신약후보물질 가운데서 가장 먼저 임상에 돌입했으며 미국 FDA의 승인 하에 진행되는 만큼 선진의약제도를 바탕으로 개발되며, 개발 후엔 미국시장을 상대로 판매를 하기에 매우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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