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사 JLC, '바이넥스' 인수 합병
- 이현주
- 2008-01-25 06: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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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이백천 회장 경영체제 유지…R&D분야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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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투자회사 JLC가 바이넥스를 인수하고 제약업에 진출한다.
이번 인수합병건을 진행한 SM&A(대표 양승면)측에 따르면 JLC(대표 이정원)는 부산시 소재 제약업체인 바이넥스(회장 이백천)과 지난 21일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JLC 이정원 대표가 바이넥스의 1대주주로 등극하게 됐다.
그러나 이백천 회장의 현 경영체제는 그대로 유지되며 JLC는 연구인력 보강 등 R&D분야와 투자에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JLC는 바이넥스를 중심으로 제약·바이오 업체를 추가 인수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JLC 이정원 대표(33)는 미국 하버드대학교 출신의 인재로 현재 미국의 프랜차이즈 및 부동산 투자전문 Tomato Freaks Inc.의 최대 주주이며, 국내외에서 나노바이오 기술거래 및 투자를 해왔다.
이정원 대표는 " 그동안 구축된 해외 유수 석학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바이넥스의 바이오 분야를 강화할 것"이라며 "바이넥스를 선택한 것도 바이오 회사로써는 드물게 안정적인 매출을 기반으로한 시장 친화적인 R&D 회사라는 이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바이넥스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국내 제약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바이넥스는 자기면역 세포를 이용하여 암을 치료 할수 있는 항암제를 개발 임상을 완료한 국내유일의 생명공학 기술을 보유한 회사로서 2001년 코스닥에 상장해 공개기업으로 변신했다.
또한 지난해 28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중 10%인 28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는 'R&D분야가 강한 제약업체'로 알려져 있다.
30명의 연구인력 중 10명은 석사학위자로 입사해 회사의 지원으로 박사과정을 마쳤을 정도로 연구중심의 기업으로 확고한 패러다임을 갖고 있다.
-1957.12.17 순천당제약 설립 -1997. 4.10 부설기업연구소 설립 -1997. 7. 6 비스칸 균주 종균등록 -2000. 4. 6 바이넥스 상호변경 -2001. 8. 7 코스닥 등록 -2002.10.17 대한민국 기술대전 동상(비스칸) -2003. 6.16 BGMP 공장 승인 -2003.11.11 폐암 세포치료제 임상승인 -2004. 4. 6 대장암 세포치료제 임상승인 -2006. 7.26 유방암세포치료제 임상승인 -2006. 9.29 폐암세포치료제 임상1,2상 완료
바이넥스 주요 연혁
아울러 UCLA와 공동으로 비스루트 균주가 IBD의 예방과 치료효과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동물에서의 작용기전을 연구하고 있으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염증성 장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계획하고 있다.
바이넥스 측은 "새로운 주인을 맞아 현재 수행 중에 있는 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세포치료제 등의 신규사업을 통해 미국과 유럽, 동남아시아로 진출,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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