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약대, 첨단시설 갖춘 약학관서 첫 수업
- 한승우
- 2008-03-05 06: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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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면적 3400평 170억원 투입…약대6년 대비 시설 완벽
“약대에 들어온 것도 설레는데 새 건물, 새 책상,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니 더 신나요.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막 생긴다니까요.”(성대약대 08학번 강수영).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정규혁)이 동문들이 모금한 70억원과 재단에서 지원한 100억원을 토대로 건축한 ‘약학관’에서 2008년 첫 수업을 시작했다.
정규혁 학장은 “올해 신입생은 약대 4년제 과정을 이수하는 마지막 학번”이라며 “이들이 약학도로서의 꿈을 새로 지어진 약학관에서 시작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축 약학관은 지난 2000년부터 발전기금을 조성한 이래 동문이 70억, 재단에서 100억을 지원해 건립된 것”이라며 “국내 최고의 연구중심 약대로서의 위상에 걸맞는 신축 약학관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고 밝혔다.
새 교실에서 수업을 받는 08학번 새내기 약대생들도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신축 약학관 앞에 옹기종기 모여 담소를 나누던 08학번 새내기들은 “모든 것이 새것이라 처음 시작하는 대학생활이 더 신난다”며 “학교 위상에 걸맞는 실력있는 약대생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새로운 연구 공간에서 실험을 하게 된 대학원생들도 설레는 마음이 들기는 마찬가지.
위생약학 실험실에서 실험에 열중하던 박용주(대학원 3학기)씨는 “쾌적한 환경에서 실험을 할 수 있어 연구결과가 잘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연 건평 3400평의 8층 건물로 지어진 성균관약대 신축 약학관은 전면이 유리로 건축돼 사방이 탁 트여있을 뿐 아니라, 강의 및 연구 공간·내부 환기시설 등이 첨단으로 건축됐다.
신축 약학관은 실시간으로 강의를 동영상으로 송출할 수 있는 4개의 첨단강의실을 비롯, 5개의 소강의실, 30여개의 연구실, 실습약국 등 약대 6년제를 대비한 학습공간이 완비돼 있다.
약학관은 지난 2005년에 부지와 전용면적을 확정하고 2006년 9월에 착공, 1년 6개월만인 2008년 1월31일에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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