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한약 음해세력 몸 받쳐 막아낼 것"
- 홍대업
- 2008-04-01 1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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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9대 한의협회장 취임식서 강조…본인부담기준 조정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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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의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의 본인부담금을 낮춰달라고 정부에 강력히 건의했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9시 제39대 회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전국 한의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의 경우 높은 본인부담금으로 인해 이용하기 어렵다”며 이의 기준을 상향 조정해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건강보험에서 한의계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적다”고 전제한 뒤 “고령화시대와 예방의학시대에 우수한 한의의료는 건강보험 재정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의학에 더 큰 역할을 맡겨 달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또 “한의사들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앞으로 창조적 리더십으로 한의학을 세계 최고의 명품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김 회장은 “일부에서 한약을 음해하고 왜곡하면 여러분이 타일러달라”면서 “만일 지나치다 싶으면 내 몸을 받쳐 강력히 대처할 것”이라고 양방 의료계를 경계했다.
김 회장은 끝으로 “한의사 회원들의 민원을 최우선으로 처리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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