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의보 논쟁 후끈···6만8천여명 반대서명
- 최은택
- 2008-04-18 12:10:0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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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아고라' 이슈청원···7월까지 10만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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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포탈 다음 ‘아고라’ 이슈청원을 통해 6만여명의 네티즌이 반대의견을 밝힌 것.
아이디 ‘테리우스’는 지난달 15일 ‘의료보험 민영화 반대’라는 제목의 이슈청원을 발의해 오는 7월28일까지 10만명 청원목표로 서명운동을 진행 중이다.
청원에는 18일 낮 12시 현재 6만8435명이 참여해 민간의료보험 활성화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테리우스’는 발의문에서 새 정부의 보건의료정책이 의료비 폭등을 불러와 한국판 ‘식코’를 만들 우려가 있다면서, 청원배경을 밝혔다.
‘테리우스’는 또 당연지정제가 폐지되면 민영 보험회사들이 공적 건강보험의 사회적 기반을 흔들게 돼 건강보험 자체가 위태롭게 될 것이라면서, 당연지정제 폐지에 반대하는 의견도 개진했다.
아이디 ‘즈믄해’는 “돈 없는 사람은 아파도 참아야 하는 세상이 온다니...한심한 노릇”이라면서, 이번 반대서명에 동참했다.
아이디 ‘극사랑’도 “극소수의 부자를 빼고는 다 죽으라는 얘기”라며, 민간의료보험 활성화는 반드시 저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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