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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장 지방 이전 활발…제천·춘천 '뜬다'

  • 가인호
  • 2008-04-28 06:26:46
  • 새GMP시행 영향…제천 바이오밸리-춘천 제약전문단지 관심

정부의 새 GMP시행으로 국내 제약사 공장 지방 이전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충북 제천과 강원도 춘천 지역이 새로운 제약산업단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27일 약업계에 따르면 새GMP가 시행되면서 제약사들의 공장 지방이전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것.

이는 공장신축 등에 따른 투자금액에 대한 부담이 엄청나기 때문에 수도권 보다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지방을 선택하고 있는 것.

실제로 유한양행, 녹십자(오창), 중외제약(당진), 동화약품(충주) 등이 최근 공장을 지방으로 이전하거나 이전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충북 제천과 강원도 춘천지역이 새로운 제약공장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제1 바이오밸리를 조성한 바 있는 제천시는 이미 유유, 우리팜제약 등 4개 제약공장이 가동되고 있다.

여기에 최근 휴온스, 보람제약, KMS제약 등 중견기업 들이 제천 바이오밸리 공장 완공이 예정돼 있어 새로운 제약단지로 부상하고 있다.

이중 휴온스는 약 400억 원을 투입한 제2공장 기공식을 최근 갖고 내년 3월 완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힌바 있다.

올해 입주를 예상하고 있는 KMS제약도 제천 바이오밸리 내 1만2000평의 cGMP 공장신축을 진행하고 있다.

보람제약도 제천 제약공장에 250억원 정도를 투자했으며, HS바이오팜도 제천 바이오밸리 KGMP 사업에 투자한다는 계획을 밝힌바 있다.

이런 가운데 충청북도는 최근 제천바이오밸리 내 ‘바이오벤처센터(BVC)’에 입주할 제약사를 모집하고 있는 등 제천지역이 향후 새로운 제약 단지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제천은 수도권 및 전국 주요 대도시와 2시간 내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제약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제천과 함께 춘천지역도 향후 제약전문단지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관련 강원도는 최근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단지조성비가 저렴한 춘천지역에 '제약전문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힌바 있다.

강원도 춘천의 경우 동서고속도로 춘천구간 개통(내년 상반기) 및 복선전철 개통(2010년)이 예정되어 있어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예정으로 있으며, 저렴한 지가와 전국 최고의 이전기업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어 제약업 입지의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는 것.

강원도는 제약공장 입주 시 진입로, 폐수종말처리장 등 기반시설사업비 전액을 지방비로 지원하는 한편, 인허가 등 행정절차, 법인세, 소득세, 취득세, 등록세 면제를 비롯한 세제-자금 등도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는 등 제약공장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도 관계자는 "최근 춘천으로 이전한 기업이 151개에 달한다"며 "수도권과 접근성이 가장 우수해 최적의 제약공장 입지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지역에는 최근 한화제약이 춘천지역에 본사 및 공장 이전을 확정하고 올해 10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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