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전자처방전 속도…경북대·대구파티마 본사업
- 강혜경
- 2023-11-30 10: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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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앱 통해 처방내역 등 '원하는 약국'으로 전송
- 레몬헬스케어 "실증사업 마무리, 정식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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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공적 전자처방전이 별다른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민간 주도 전자처방전 구축 사업이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다만 일부 지역에서는 약사회와의 갈등이 빚어지고 있어 논란의 여지가 남아있는 상황이다.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는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등 3개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전자처방전 서비스를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레몬헬스케어는 "▲대구 블록체인 기반 전자처방전 서비스 개발 ▲신규 인력 고용 ▲전자처방전 서비스 실증병원 3곳 및 약국 선정 ▲전자처방전 관련 특허 출원 ▲전자처방전 500건 발행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며 "환자가 모바일 앱에서 '전자처방 전달' 메뉴를 선택·조회한 뒤 사용자 인증 과정을 거쳐 원하는 전자처방전을 확인, 원하는 약국에 전송 후 약국을 방문하면 약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3개 병원 인근 약국가운데 레몬헬스케어 전자처방전 도입을 원하는 약국에 대해 서비스 운용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된다. 다만 병원별 참여약국 수 등은 미공개다.
회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레몬헬스케어가 보유한 블록체인 기반 전자처방전 기술로 국내에 안전한 전자처방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산할 수 있게 됐다"며 "기술적으로는 데이터 기반 전자처방전 전달 시스템을 통해 병원의 처방내역 및 관련 데이터를 전산화해 바로 약국에 전송 가능하며, 변조되지 않은 안전한 이력 관리가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로 중복 처방 등의 위험요소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원천 데이터 기반 전산 데이터 전송, 팩스 전송, QR코드 전달, 직전 전달 등 사용자 요구에 맞춘 선택지를 제공하며, 페이퍼리스 시스템 구현을 통해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줄이는 환경 보호 및 비용 절감 효과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에 적용이 가능하다는 기대다.
회사 관계자는 "ESG 경영의 중요성이 확산됨에 따라 스마트병원 환경 조성을 위한 전자처방전 도입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며 "레몬헬스케어만의 기술력과 대구 블록체인 기술 기반을 바탕으로 안전성과 보안성을 높인 대구 전자처방전 시스템 상용화에 적극 나서는 것은 물론,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기업으로서 혁신적인 플랫폼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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