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국내 허가 신청
- 노병철
- 2023-11-30 17: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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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리아 바이알 및 프리필드시린지 동시 제출
- 프리필드시린지 글로벌 최초 허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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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허가 신청은 SCD411의 Global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특히, 아일리아 프리필드시린지 바이오시밀러로는 글로벌 최초로 허가 신청을 제출했다는데 의미가 크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아일리아 글로벌 시장은 현재 약 13조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데, 이 중 90%인 약 11조를 프리필드시린지가 점유하고 있음에도, 지금까지 파악된 바로는 아직까지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프리필드시린지 허가 신청에 들어간 경쟁사는 없는 것으로 자체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는 각 국가별 규제 기관 허가 취득에 만전을 기해 글로벌 파트너사들이 1st 바이오시밀러로 승인 및 판매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파트너사들은 프리필드시린지 최초 허가 신청 외에 삼천당제약의 아일리아바이오시밀러 가격 경쟁력을 또 하나의 장점으로 보고있다”고 덧붙였다.
허가 서류 작성은 공급 계약을 체결한 파트너사들과 글로벌 기준에 맞춰 공동으로 작업했고, 국내 신청 및 허가 취득은 삼천당제약이 수행했다.
해외의 경우 파트너사들이 주체가 되어 진행하고 있는데 특허 전략상 해외 허가 신청 및 취득 관련 사항은 파트너사의 요청을 고려해 공개할 수 있을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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