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가 "생동 미제출 품목 처방 안바꾼다"
- 김지은
- 2008-07-01 07: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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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협 576품목 공개따른 의사사회 반응 점검
의사협회가 28일 열린 성분명 처방 제도 관련 토론회에서 생동성 자료 미확보 및 검토불가 품목을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제약 시장에 미칠 후폭풍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의약품 중에는 심바스타틴, 글리메피리드 등 다처방 품목들이 대거 포함돼 있어 일각에선 공개 품목에 대한 의사들의 처방 기피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우려완 달리 실제 약을 처방하는 의사들은 이번 의협의 생동성 조작 의혹 품목 공개에 크게 개의치 않는 분위기입니다.
대부분의 개원의들이 이번에 공개된 약품들의 경우 환자들이 문제 삼지 않는 한 종전 처방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부산지역 C의사: 공개 약품에 문제가 없는 만큼 당장 처방을 바꿀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또 이번에 공개된 576개 품목 중에는 개원가에서 루틴으로 처방하는 성분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환자들이 이미 약효에 적응돼 있는 상태에서 갑작스런 약의 변경은 쉽지 않은 문제라는 설명입니다.
인터뷰-서울시 K의원 원장: 이번에 공개된 품목 중에는 개원가에서 많이 처방하는 성분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당장의 처방전을 바꾸는 것은 힘들듯 하다.
한편 현장 의사들 중 일부에선 신뢰가 있는 대형 회사들의 제품은 그대로 쓸 계획이지만 신뢰가 부족한 소규모 제약회사들의 제품은 교체할 생각이 있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는 만큼 상황은 언제든 변화될 수 있단 반응입니다.
이번 생동성 조작 의혹 품목 공개로 당장의 해당 품목의 처방이 줄어들진 않겠지만, 향후 환자들이 문제를 제기할 경우 의사들의 해당 품목의 처방 기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데일리팜 뉴스 김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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