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대 대한약사회장에 김 구 후보 당선
- 홍대업·한승우
- 2008-07-11 01:02:3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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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5% 득표로 압도적 승리…2위 박한일, 3위 문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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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대 대한약사회장에 기호 2번 김 구 후보가 당선됐다.
김 후보는 10일부터 11일 새벽 1시까지 진행된 대한약사회장 보궐선거 투표함 개표결과 총 6419표(41.5%)를 얻어, 2위 박한일 후보(기호3번)를 2055표 차이로 따돌리고 대권을 거머쥐었다.
박 후보는 첫 번째 투표함 개표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가 2번째 개표함부터 2위를 차지하는 등 상승세를 탔지만, 김 후보를 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박 후보는 최종 4364표를 획득, 28.2%의 지지율을 보였으며, 문재빈 후보(기호 1번)는 4239표로 27.4%의 지지율을 기록해 3위를 기록했다.
대한약사회장 보궐선거 총 투표수는 1만5473표였으며, 무효표는 451표(2.9%)였다.
이번 보궐선거에는 약사 2만3356명 중에 1만5473명이 투표에 참여해, 66.3%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김 후보는 이날 새벽 대한약사회관 4층 개표장을 방문, “일체의 혼란없이 약사 회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일치단결해 함께 하는 약사회, 약권을 지켜가는 약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개표는 11일 새벽 1시경 최종 마무리됐으며, 한석원 선관위원장은 김 후보에게 당선증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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