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시도약사회 단위 면대척결 TF 구성
- 한승우
- 2008-07-30 1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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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면대척결 TF 첫 회의…자진폐업 유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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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면허대여 약국 척결을 목적으로 하는 '면허대여약국 정화추진 TF'를 각 시도약사회 단위로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약사회는 각 시도약사회와 분회에 오는 8월초까지 TF를 구성해 줄 것을 당부하고, 오는 12일 TF 공식 회의를 진행한다. 이 회의에서는 면대약국 정화를 위한 방안과 세부 지침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약사회는 면허대여 약국의 경우 유형별로 처리 방침을 마련해 무자격자 업주 퇴출 및 자진 폐업을 유도하고, 관내 다른 약사에게 약국을 양도하는 절차를 거쳐 투명하게 처리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또, 면대약국 정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선의의 피해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담창구 및 면허대여 약국 근무약사 취업 알선 창구를 개설, 약사회 임원을 배치할 계획.
약사회는 "면대약국 척결에 대한 의지가 처벌 근거와 맞물리면 면대약국 관련자의 자진 폐업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건전한 의약품 유통 질서가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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