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7-22 12:24:15 기준
  • 한림제약
  • 창고형 약국
  • 한약사
  • 쥴릭
  • 동물용
  • 출시
  • 약가인하
  • DSUR 언제까지
  • 인체의약품
  • 사향
타이레놀
번역
  • 한국어
  • English
  • 日本語
  • 中文

"근무약사, 소아과처방 기피"…인력난 가중

  • 한승우
  • 2008-11-20 12:20:19
  • 요약
  • 지방일수록 심각…6년제로 2년 공백시 인력부족 현실화

"소아과 처방조제를 주로 받는 약국은 특히 더 근무약사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근무약사들 사이에서도 소아과 처방받는 약국은 피하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을 정도에요. 지방에선 대표약사가 근무약사 눈치를 보며 일하는 경우가 허다하죠." RN

이는 전라북도약사회(회장 백칠종) 약국이사 전용근 약사(백제약국)가 최근 약국경영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으며 전한 말이다.

그는 "지방에서의 근무약사 구직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특히 소아과 처방을 받는 약국에 대한 근무약사들의 취업 기피현상이 가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 약사에 따르면, 소아과 처방조제의 경우 단순한 시럽소분 반복이나 가루약 분진에 따른 피해, 복약지도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근무약사들의 소아과 처방조제 약국의 취업기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

특히 지방의 경우에는 월 400만원 이상의 급여와 숙식 해결 등의 특전을 제공해도 근무약사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게 전 약사의 주장이다.

그는 "약사회 차원에서 인력풀제 등을 접목시키고는 있지만 근무약사 구인은 더 힘들어지고 있다"며 "6년제가 시작되면서 2년 공백이 생기면 지방의 근무약사 구인난은 더욱 심각해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지역에서 아중녹십자약국을 운영하는 김정환 약사도 "지방에서의 근무약사 구직 문제는 하루이틀 있었던 이야기가 아니다"라며 "근무약사 수가를 적정화시켜 안정적인 보상이 이뤄지지 않는한 근무약사 구직문제는 쉽게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약사는 이어 "졸업한 약사들이 굳이 개국하지 않고도 만족할만한 수준의 보상을 받을 수 있기 전에는 근무약사 문제 해결을 어렵다"며 "대한약사회 차원의 적절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약국e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