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인당 연평균 16.6일 의료기관 방문
- 강신국
- 2008-11-27 1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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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심평원, 2007년도 건강보험 통계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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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인당 의료기관 평균 방문일수는 16.6일에 입원 1.6일, 외래 15일로 집계됐다.
건강보험공단과 심사평가원은 27일 2007년도 건강보험 통계연보를 발간했다.
1990년 7,9일이었던 국민 1인당 의료기관 평균 방문일수가 2007년에는 16.6일로 약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래일수도 1990년 7.3일에서 2007년 15일로 수직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입원 다발생 질병 변화추이를 보면 치핵이 2000년 12만2160명에서 2007년 21만3357명으로 매년 입원순위 1위를 차지했고 노인성백내장은 2000년 7만5314명(5위)에서 2007년 17만4051명(2위)으로 2.3배이상 증가했다.

외래 다발생 20위까지 질환 중 2000년과 비교하여 대폭 증가한 질환은 혈관운동성 및 알레르기비염(207만명→428만명), 본태성고혈압(186만명→398만명), 급성 부비동염(173만명→347만명), 백선증(99만명→235만명) 등이었다.
고령화와 식습관의 서구화로 만성질환 발생도 급속하게 증가된 것으로 조사됐다.
고혈압 진료인원은 2003년 339만4000명에서 2007년 480만9000명으로 41.7% 증가했다. 진료비는 2003년 3474억3900만원에서 2007년 5675억원으로 63.3% 상승했고 2007년 진료비는 전체 진료비 대비 2.6%를 차지했다.
당뇨병 진료인원도 2003년 153만5000명에서 2007년 191만9000명으로 25.1% 상승했고 진료비는 2003년 2574억6900만원에서 2007년 3827억9100만원으로 48.7% 폭증했다.

2007년 65세이상 노인인구는 438만7000명으로 전체대상자의 9.2%를 차지했다.
노인인구 증가는 노인진료비 증가로 이어져 2007년 노인진료비는 9조1190억원으로 2002년에 비해 3배 증가했고 전년대비 24.1%p 상승했다.
한편 지난해 기준으로 건강보험 적용인구는 4782만명, 의료급여 적용인구는 185만명으로 나타났다. 가입자 1인당 부양률은 직장 1.63명, 지역 1.26명으로 큰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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