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이웃 사랑, 내 삶의 이유죠"
- 가인호
- 2008-12-26 06: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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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제약 사회공헌활동 책임자 전혜숙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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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책임지고 있는 전혜숙 상무는 진정한 봉사활동은 소외된 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이라고 주저 없이 말했다.
전혜숙 상무의 삶은 봉사 그 자체다. 1년 내내 장애인들을 비롯한 소외계층과 청소년들과 함께 있기 때문이다.
일요일에는 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잠을 제대로 잘 시간도 없다.
하지만 전 상무의 얼굴은 너무도 평온하고 온화했다. 봉사로 이어진 삶이 결국 전 상무의 인생을 윤택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전 상무는 대웅제약에서 아름다운 토요일을 비롯한 ‘무장애 놀이터 건립사업’, ‘영월 일사일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름다운 가계는 대웅제약 가족들이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물품기증의 날에 각 가정에서 물품들을 하나둘 모아 기증을 해주고 있고,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임직원과 그 가족들의 봉사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이렇게 판매된 매출수익 중 일부는 무장애놀이터 건립기금으로 쓰여지고 있다. 최근에는 산타복장을 하고 아름다운 가계 봉사활동을 진행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무장애놀이터 사업(Non-Barrier Ground)도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자유롭게 함께 어우러지는 세상을 구현한 활동으로 유명하다.
“2006년 10월 첫 결실을 서울숲에서 맺은 뒤 국회 의사당내에 장애아와 비장애아가 열린 공간에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무장애 놀이터’ 2호가 올해 2월 완공되는 등 지속적인 사업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 상무는 이밖에 올해 3월 영월군과 자매결연식을 갖고 일사일촌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들의 흡연을 예방하고, 흡연청소년들에게 금연교육 및 금연 멘토링을 통하여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 사회공헌 활동인 니코프리스쿨 사업도 지난해 10월 발대식을 시작으 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헌신적인 봉사활동 덕분에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많은 편지를 받고 있다는 전 상무는 아이들의 편지와 격려가 세상에서 가장 힘이 되고 있다고 겸손해 했다.
전 상무는 “대웅제약의 사회공헌활동은 단지 우리 회사만의 활동이 아닌, 우리의 활동들이 시작이 되어 더 많은 기업과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펌프의 마중물 역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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