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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심야약국 예산 30억원 확정…약사 인건비 4만원

  • 이정환
  • 2023-12-22 10:57:12
  • Fapa 3억원·마약류 폐기 1억8100만원·약 바로쓰기 6억원 의결

[데일리팜=이정환 기자] 2024년도 공공심야약국 예산이 30억100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내년도 FAPA(아시아약학연맹총회) 예산은 3억원, 가정 내 마약류 회수·폐기 사업은 1억8100만원, 약 바로 쓰기 사업 예산은 6억원으로 의결됐다. 국회가 21일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한 결과다.

공공심야약국 예산은 보건복지부가 약사 시간당 인건비를 기존 3만원에서 4만원으로 1만원 인상한 안을 제출한 이후 국회 복지위원들이 증액을 요구하며 순항했다.

특히 공공심야약국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현재 시범사업의 본산업 전환이 확정됐다.

내년도 예산은 내후년 본사업 진행때까지 편성·운용될 전망이다.

가정 내 마약류 회수·폐기 사업은 1억8100만원 정부 예산안을 복지위가 113억6900만원 증액한 115억5000만원으로 의결했었다.

그러나 예결특위 심사에서 정부안 1억8100만원으로 회귀해 본회의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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