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계-7명, 의료계-6명…직능단체 임원 배제
- 허현아
- 2009-02-20 15: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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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 2기 급여평가위 물갈이…25일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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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급여, 비급여 여부를 심사하는 약제급여평가위원회가 2기 위원을 새로 선임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기 약제급여평가위원회는 의사협회 4명, 약사회 3명, 병원협회 1명, 병원약사회 1명, 보건경제정책학회·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 각 1명, 소비자단체협의회 3명,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 1명, 식약청 1명, 심평원 2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새 위원회는 특히 심평원이 위원 추천 방식을 단수추천에서 복수추천으로 변경, 단체별 2~3배수 추천인사 중 적격자를 가린다는 점, 직능단체 임원 배제 논란 등으로 확정 전부터 인선 결과에 관심을 모았었다.
각 단체별 추천에 따른 인선 결과를 보면 의사협회는 내과, 외과, 소아과 계열의 임상전문가, 약리학전문가로 안진석 삼성서울병원 부교수, 임인석 중앙대 용산병원 교수, 임철완 순천향대 의과대학 부교수, 박지영 고려대 의과대학 교수가 선임됐다.
약사회 추천인사는 약제학 및 약물학 분야와 임상약학 분야 전문가로 한오석 의약품정책연구소장, 손동환 원광약대 교수, 유봉규 영남약대 교수가 참여한다.
또 한국병원약사회 추천 인사로 1기 위원으로 활동했던 박경호 서울대병원 조제과장이 재임됐으며, 병원협회가 추천한 가정의학 전문가로는 김철민 가톨릭대 의정부 성모병원 조교수가 선임됐다.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에서는 양채열 전남대 경영학과 교수, 한국보건의료기술평가학회에서는 이상일 울산대 의과대학 교수, 한국보건정보통계학회는 김 호 서울대보건대학원 부교수가 참여한다.
또 이번에 배정 인원이 늘어난 소비자단체협의회 추천인사로 신현택 숙명약대 교수, 이범진 강원약대 교수, 오정미 서울약대 부교수가 선임됐다.
이와함께 식약청에서는 주광수 의약품안전정책과장이, 심평원에서는 김주일 약학심사위원과 이동범 상임이사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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