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 3사, 매출증가 주춤…영업이익 흑자
- 김정주
- 2009-04-15 12: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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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매출, 온누리·리드팜 소폭 늘고 위드팜은 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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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체인 3사 2008년도 손익추이]
불경기 여파로 약국체인 3사의 지난해 손익 성적표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금감원에 접수된 12월 결산 온누리·리드팜·위드팜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3사 모두 작년 영업이익은 흑자전환 했거나 최대 50%에 육박하게 성장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서거나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했다.

매출액수는 온누리체인이 작년 291억3544만원의 총 매출액을 기록, 2007년 매출대비 2억9385만원 늘었다.
이어 리드팜이 2007년 274억1740만원보다 37억6087만원이 증가한 311억7827만원의 총매출을 올렸다.
위드팜은 2007년 매출액 586억 4704만원보다 51억 2743만원 줄어든 535억1961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영업이익을 보면, 위드팜이 2007년 손실 104억7147만원에서 흑자로 돌아서 3억6606만원의 이익을 낸 것이 두드러졌다.
리드팜도 2007년 4억9484만원보다 2억4578만원 증가한 7억4063만원을 기록, 50%에 육박한 수치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온누리의 경우 2007년 13억9257만원보다 7% 가량 증가한 14억8939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실질적인 매출원가율 상승과 판관비율 하락, 매출액 소폭 증가 등을 종합해 볼 때 영업실적에는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분석된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매출증가와 영업이익을 낸 리드팜이 적자로 전환됐다.
리드팜은 당기순적자가 1억7165만원으로 나타나 2007년 당시 1억8399만원의 순이익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이는 매출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원가율이 상승하고 영업이익이 증가한 반면 법인세 추납 등으로 인해 순이익이 적자전환 된 것으로 분석된다.
온누리의 경우, 2007년에 달성한 11억774만원과 대비해 6405만원 오른 11억7180만원을 기록해 큰 성장세를 보이지는 않았다.
위드팜은 2007년 당시 126억 9068만원의 당기순손실보다 112억 1574만원 줄어든 14억 7494만원으로 손실액수는 줄었으나 여전히 마이너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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