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학대학 정원 확대 추진…내달 계획안 도출
- 박철민
- 2009-04-20 12: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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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민주당 양승조 의원에 약대정원 관련 자료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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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재 약대가 없는 충남지역에 약대를 신설하는 방안과 서울대 등 기존 약대의 정원 증원이 검토되고 있다.
20일 보건복지가족부가 민주당 양승조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약대 정원 조정이 검토되고 있다.
복지부는 약대 정원은 1982년 이후 계속 동결돼 왔으나 약사인력 추가 소요 요인이 발생하고 있어 적정 수준의 증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약대 6년제 시행으로 2011학년도부터 6년제 신입생이 선발돼 2013년과 2014년에 일시적 약사인력 공급차질이 예상된다는 것.
또한 2005년부터 2015년까지 수도권 대형병원의 병상이 약 1만2000병상 증설되는 것도 약대 정원 증원의 필요성으로 지목되고 있다.
아울러 현재도 병원약국에서 약사 인력수급에 차질을 빚어지고, 약사법 개정으로 의약품안전관리자 의무고용제도가 신설 등으로 신규 수요가 발생한다는 설명이다.
복지부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해 오는 5월 말 조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양승조 의원실에서 충남지역 약대에 대한 자료요구 요청이 와서 현황을 보고했다"며 "어느 대학의 인원이 변동되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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