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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가그린' 리뉴얼…공급가 45% 인상

  • 이현주
  • 2009-05-15 06:38:16
  • 요약
  • 약국·편의점 유통제품 차별화…아로나민도 포장 변경

동아제약 ' 가그린'의 리뉴얼제품이 출시되면서 공급가가 평균 45% 인상된다.

유통가 및 회사측에 따르면 '가그린 레귤러'와 '가그린 스트롱'을 새롭게 선보이며 약국과 편의점, 할인매장 등 유통별 공급 용량을 분류했다.

가그린 레귤러와 스트롱 2개 제품은 기존 80ml 용량이 약국에 그대로 출하되며 250ml와 750ml는 공급이 중단된다. 대신 380ml가 약국에 공급된다.

성분도 첨가됐다. 플루오르화나트륨이 주성분이었던 기존 제품에 염화세틸피리디늄(CPC)를 첨가해 효과를 보강했다. 사용기간도 2년에서 3년으로 1년 증가됐다.

80ml 용량의 공급가로 인상률을 따지면 90%에 이른다. 또 380ml이 추가돼 평균 45%정도 공급가격이 인상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측과 도매업체들은 이달부터 주문이 들어올 경우 리뉴얼된 가그린이 출하된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지난달 공급가 10% 인상을 예고한 바 있는 일동제약 아로나민골드가 포장을 변경해 공급된다.

시중에 구포장의 재고가 바닥남에따라 이달부터 주문할 경우 신포장으로 변경된 아로나민골드가 인상된 가격에 출하될 방침이다.

일동측은 "거래처로부터 소비자 저항에 대한 컴플레인이 많아 이를 개선하고자 포장을 변경하게 됐다"며 "기존 제고가 소비돼 신포장 생산됐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신포장이 출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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